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 1 : 1형식 문장 - 단어 블록 연결로 초등 문법과 작문을 동시에 해결! 기적의 영어문장 만들기 1
주선이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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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히려 제가 보고 싶을 만큼 좋아요.
가끔 아이가 영어교재 들고와서 물어볼때 버벅였는데 ㅋㅋ 저도 이거 보고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상당히 쉽게 적혀 있어서 문법 영작 두개 다 잡을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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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 필수 영단어 2 - 교과서 문장으로 완전 정복하는 교육부 지정 영단어 800 기적의 초등 필수 영단어 2
Olene Kim 지음 / 길벗스쿨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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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씩~ 체계적으로 외울 수 있어 좋았어요. 요즘애들 써가면서 안외우는데 ㅎㅎ 요건 여러번 쓰게 하는것도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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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세상의 모든 와우 : 동물 대탐험 - 놀라운 야생 동물의 비밀을 밝혀라! WOW 세상의 모든 와우
민디 토머스.가이 라즈 지음, 잭 티글 그림, 김현희 옮김 / 물주는아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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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들은 그들만의 언어가 있데요.

특히 고래는, 무리마다 다른 소리를 내는데, 서로 다른 무리들은 마치 외국어처럼 그들의 언어를 알아듣기가 어렵다네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도 놀라운 동물의 세계.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닐땐 자연탐구 동화책을 읽으며 그 호기심을 충족했었는데

초등이 되면서는 마땅히 읽을만한 책이 없더라고요.

그러던 가운데 아이의 취.향.저.격.책

놀라운 야생 동물의 비밀을 밝히는 세상의 모든 WOW, '동물대탐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들로 이루어진 집필진.

(스토리나 그림이 굉장히 재미있으면서도 흥미진진해요)

미국 팟캐스트 어린이분야 1위!!



조류, 파충류, 포유류, 어류, 곤충/벌레, 양서류 그리고 멸종위기 동물들.

커다랗게 그려진 그림들과 함께

딱딱한 정보가 아닌, 귀가 간질간질거리는 흥미로운 정보들로 가득.

한장 한장 아껴 본다는 말을 실감하듯

울 꼬맹이는 아침 학교 독서시간에 일주일째 이 책을 들고 다녀요.


아이가 좋아하는 해파리에 대한 페이지는 벌써 여러번.

그리고 좋아하는 닭과 계란에 대한 이야기도 꼼꼼하게 봤어요.

그거 아세요?

암탉은 나이가 들수록, 더 큰 알을 낳는데요.

또 삶은달걀과 날달걀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

뱅글뱅글 돌려 잘 돌면 삶은 달걀

그리고 비틀대면 날달걀이래요.



처음 보는 동물들부터..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멸종위기 동물들까지.

아이가 계속해서 펼쳐 보는 책은 정말,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가 봐도 재미난책!

초등과학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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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다운 스웨터 & 카디건
슬로우플로우 지음 / 경향BP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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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성듬성 뜨는 니트의 매력!

자주 입는 데일리템을 글도안으로 쉽게 쓱쓱!~

오랜만에 뜨개책 보며 일주일 이상 집중했네요 ㅎㅎ

매번 겨울옷만 뜨다가, 이 책을 보고 7mm 바늘들고 듬성듬성.

소매 한쪽 남았는데~ 이너티 입고 걸치면~

3월 말 부터 4월까지 아주 잘 입을 것 같아요.

슬로우플로우님의 '탑다운 스웨터&카디건'

봄&가을 입기 좋은 옷들과 악세사리 템들이 담긴 책이에요.






> 텍스트 도안이라 보고 뜨기가 쉬워요

> 국내에 판매되는 실로 만든 옷들이라 원작실 구하기가 쉽죠!

> 디자인도 이쁘지만, 데일리로 입기 좋은 옷들이라

한번 떠 놓으면 쭈욱-! 잘 입을 것 같아요

> 초보자분들을 위한 사진 뿐만 아니라 뜨개 방법도 담겨 있지요

특별한 스킬이 들어가는 도안들은 아니라 더더욱 매력터져요

다 뜨고 나면 또 뭘 뜰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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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없는 뜨개 - 누구에게나 맞는 옷을 뜨는 기본적인 기법과 쉬운 지침
엘리자베스 짐머만 지음, 서라미 옮김, 한미란 감수 / 윌스타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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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터라면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엘리자베스 짐머만' 의 책 눈물 없는 뜨개가 최근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출간되었다.

옮긴이는 아무튼 뜨개를 쓰신 서라미님, 그리고 감수가 한미란님. 뜨개 하면 이름을 떠올리는 분들이 나서서 옮김/감수까지 해 주셨으니. 이 책은 그야말로 보물이다.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까? 인덱스를 보기 전에 굉장히 나름 상상을 했었다. 그리고 마주한 인덱스는 '정말 예상외인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정말, 뜨개를 처음 대할때부터 마지막 마무리/ 세탁하기까지의 과정이 이 작은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더해서 무언가 딱딱하고 정석적인 방법이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알려주듯 조근조근하게 풀어 놓은 문체가 정말 옆집 할머니처럼 느껴져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우리가 처음 뜨개를 배울때 보는 입문용 서적보다 글이 많은 편이지만, 그 그 글에 모든게 함축되어 있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졌다. 물론, 생초보가 보기에는 조금은 난해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번이라도 코를 잡아 보고 또 마무리를 해 본 사람이라면 다들 '아하' '맞아' '나도나도~' 란 생각을 하게 될것이다.




무엇보다 나는 코잡기쪽이 제일 재미가 있었는데. 롱테일 캐스트온으로 코를 잡을 때 어쩜 나랑 마음이 이리도 딱 맞는지 ㅋㅋ 모자라면 성질나고, 많이 남으면 아깝고.. 정말 찌찌뽕을 외치고 싶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최근 일본도안을 보며 몇번 겉뜨기 방식으로 코잡기가 나와.. 괜히 아는거 나왔다며 반갑기도 했는데~ 이 방식이 확실히 실이 아깝지 않아, 이제는 이 방식으로 코를 잡기로 마음 먹었다.



책의 3,4,5장은 직접 옷을 떠 보는 과정이 실려 있다. 매번 딱 정형화된 제도 도안만 보다가 텍스트로 뭉실뭉실한 글을 보고 있으니, 이것만 보고 뜰 수 있을까? 의구심이 먼저 들더라. 그러나.. 또 촘촘히 읽다 보니까.. 뭔가 모를 깨달음이랄까? 확실히 이건 직접 떠보면서 하나두개씩 고쳐나가야 제대로 알 수 있으리라.

마지막 마무리인 세탁하는 방법까지 확실하게 콩콩 다져 놓은 눈물 없는 뜨개.


이 책은 그녀가 뜨개를 하며 느꼈던 이런 저런 한 '친절한 잔소리' 가 담뿍담긴 책인지라. 한번 보고 내려놓을 책이아니라 두번 세번 보면서 자기만의 깨달음이 필요한 그런 도서. 그래서 나는 책상 위에 매일 이 책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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