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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지웠다 카드 : 미로찾기 ㅣ 썼다지웠다 카드 시리즈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심각하게 공부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아이가 즐길 수 있는 걸 선택하다 보니 미로찾기가 딱이더라는 :)
무엇보다 마카펜을 쥐고 썼다 지웠다 하는 거라..아이의 운필력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이 점점 더 좋아지더라고요~
카드의 그림이 굉장히 귀요미귀요미해요. 그래서 아이가 처음에 호기심을 갖기 좋았고..무엇보다 사이즈가 정말 딱.. 어디 들고
가기가 딱이더라는.
어른이 보기엔 참 별거 아니고 그런데 말이죠 아이에게 있어서는 이게 정말 재미나고도 대단한
도전인듯했어요 ㅎ
요즘도 밤이 되면 혼자서 자기 침대에 가서 요래조래 그려보고 지워보고 하고 있는데 ㅎㅎ
언젠가는 혼자서
3단계를 하는 날이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