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호수의 에세이 클럽 - 진짜 내 이야기로 에세이 쓰기
임수진(밤호수) 지음 / 엑스북스(xbooks)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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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는 일은 결국,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에세이를 쓰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막상 펜을 들면 손이 멈춘다면?
‘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밤호수의 에세이 클럽'은 그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잘 쓰는 글’보다 ‘나다운 글’ 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괜찮다.
✔️ 감정을 솔직하게 써도 괜찮다.
✔️ 남들과 다르게 써도 괜찮다.


쓰다 보면, 내 감정이 정리되고,
소소한 일상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언젠가 내가 쓴 문장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지도 모른다.


"나는 쓸 이야기가 없어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

☕ 오늘 아침의 커피 한 잔,
🎶 우연히 들린 노래 한 곡,
💭 문득 떠오른 어린 시절 기억까지—

우리의 모든 순간이 에세이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쩌면 ‘쓰기’가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첫 문장을 쓰는 순간, 이미 당신은 작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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