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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6년 4개월
군 복무🎖️를 한,
신나라님의 이야기.🌟
어서와.😉
군과 군인에 대한 에세이는
처음이지?💪
군인 가족으로 자랐지만
본인이 군인이 될 줄은
전혀 몰랐을거에요.
대학 MT를 떠났던 어느날
그날 천안함 사건에 대한
보도를 보고,
’내가 술을 먹고 밤새워 노는 동안
그들은 그렇게 되었구나‘ 라는
반성과 후회.🤦♂️🤦♀️🕰️
그렇게, 그녀는
처음 시행한 여자 ROTC에 지원하고
합격을 하였습니다.🎉👏
어느 멋진 배우가 나오던
군 생활과는 반대로
무대만 군대였을 뿐
사회생활을 그대로 경험했어요.😟
알게 모르게 남녀에 대한 차별이
아직도 만연한 사회인데
군에선 어땠겠어요..? 🤷♂️
여자라고 티내지 말라고 했다가
또 여자니까 누나처럼 엄마처럼
부드럽게 장병들을 다독이라 그랬다가.
여군이라 섬세하다
여군이라 독하다
별의 별 뒷말을 들어가며
꿋꿋하게 버틴 생활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생활을 후회하냐고 묻는다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그 속에서 얻은 것도 많을 뿐만 아니라
배운것들도 많았으며
무엇보다도
’전우들‘ 🤝
어려웠을 때나 두려웠을 때나
항상 곁에 있으며 지지해주었던
전우들이 있었기에
군을, 군인들을
짝사랑 할 수 밖에 없었다고. ❤️🔥
💬 모든 군인이 교육훈련과 업무에 관한
고민만 하게 되기를 빈다.
군인의 죽음은 전쟁에서만 있어야 한다.
💬 많은 여군 후배들도
자기 자신으로
군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 제 인생의 전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군 생활을 한것이
저의 큰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