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출판사의 협찬으로 읽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이 책에는 우리가 반려인으로 살면서 느꼈던 모든 경이로움이 표현되어 있습니다.왜, 너무 좋은데 말로 못 하겠네 했던 것들 있잖아요?십년동안 보호소를 운영하며 수많은 강아지들을살려온 작가님이 명쾌하게 표현해 줍니다.밑줄그을 게 너무 많은 책이고두고두고 읽고 싶고 읽히고 싶은 책입니다."살아감에 있어 소소하나 소중한 것들을 잊지 말라고개들과 인간이 가장 가까워진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개와 보내는 시간은 이런 성찰의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삶에 있어 인간관계는 때때로 공허하고 허전했으나인견관계는 언제나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 주었다."다들 공감하잖아유?이런 이야기들이 그득그득합니다. "개는 지난 일, 앞으로 닥칠 일과 같은 온갖 잡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개에겐 지금 여기 이 순간만 있다. "우리 이 책으로 제대로 다지기 들어가자구요배우고는 있었지만 깨닫지 못했던 것들 그런 것들을 위한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이야요!
본 리뷰는 출판사의 협찬 책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유튜버 김줄스를 알지 못했지만 평소 관심있던 분야여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동식물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이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전달되어져 백과사전 느낌도 들면서 동식물과의 공존을 위해 저자가 노력한 부분들이 찡하게 와닿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자연과 가까워졌으면 생명체를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려인이라면 이 그림책과 바로 사랑에 빠질 것이다.글은 강아지의 마음을 그림은 강아지의 행동을 디테일 하나하나담았다. 우리집 갈색강아지가 옆에서 자고 있는 관계로 검정 강아지 책을 읽으며 우리집 강아지를 쓰다듬었다.밤 산책 좋아하는데 달이를 만나려면 그리운 리투아니아로가야겠지 그 상상에 또 신이나는.
표지부터 심하게 제 스타일이었는데 내용까지 따숩고 좋더라고요.읽으면서 서로에게 스미는 과정들이 저와 제 강아지 이야기 같기도해서 눈시울이 붉어졌고요. 강아지를 한참 껴안고 있었습니다.말도 못하는 털복숭이들이 사람에게 주는 기쁨과 위안이 정말 크다는걸 이 책을 보고 많이 알았으면 좋겠어요.#그림책 #그림책추천 #따뜻한그림책 #유기견그림책 #반려견그림책<본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협찬으로 받은 책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아직도 존재하는 도살장,그곳에서 비명도 못 지르고 죽음을 당하는 아이들을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그리고, 개농장 철폐와 개고기 금지를 향한 목소리에힘을 실어야 한다.이 그림책이, 도살장으로 끌려간 아이들만 그림으로 담은책이 도살장에서 풀려난 아이들을 담은 책이 좋은 길잡이가될 것이다.본 리뷰는 출판사 서평단으로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