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출판사의 협찬으로 읽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이 책에는 우리가 반려인으로 살면서 느꼈던 모든 경이로움이 표현되어 있습니다.왜, 너무 좋은데 말로 못 하겠네 했던 것들 있잖아요?십년동안 보호소를 운영하며 수많은 강아지들을살려온 작가님이 명쾌하게 표현해 줍니다.밑줄그을 게 너무 많은 책이고두고두고 읽고 싶고 읽히고 싶은 책입니다."살아감에 있어 소소하나 소중한 것들을 잊지 말라고개들과 인간이 가장 가까워진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개와 보내는 시간은 이런 성찰의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삶에 있어 인간관계는 때때로 공허하고 허전했으나인견관계는 언제나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해 주었다."다들 공감하잖아유?이런 이야기들이 그득그득합니다. "개는 지난 일, 앞으로 닥칠 일과 같은 온갖 잡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개에겐 지금 여기 이 순간만 있다. "우리 이 책으로 제대로 다지기 들어가자구요배우고는 있었지만 깨닫지 못했던 것들 그런 것들을 위한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