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친구가 되려면 이렇게 말해 봐 -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자신 있고 예의 있게 말하기 ㅣ 인기 있는 초등 생활
김지선 지음, 이주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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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에서 인기있는 친구가 되고 싶거나, 초등 입학 준비가 한참인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준비했어요.

바로 인기 있는 친구가 되려면 이렇게 말해 봐 라는 책인데요.

제목처럼 이럴 때 뭐라고 말해야 하지 ? 낯선 학교생활 상황마다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대화 가이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인 아이들에게는 어렵기만 한 학교생활,

이럴 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궁금한 친구들을 위한 상황별 맞춤 안내서 ~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사랑받는 인기 많은 아이들은 어떻게 말할까 ?

초등학교 선생님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찾은 말하기 비법 공개 ! !

책이 두꺼워 보일 수 있지만, 글자보다 귀여운 일러스트가 더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오랜 경험으로 알려 주는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자신 있고 예의 있게 말하는 법을 배워 보아요.

1. 학교에서 말하기

한 명씩 앞에 나와 자기소개를 하기로 했어요.

들릴락 말락 한 작은 소리로 말하는 토리, 자기소개를 하는 둥 마는 둥 횡설수설하는 꽥이, 자기소개를 잘하는 양순이까지

이런 친구들 반에 꼭 한 명씩은 있죠 ?


3. 앞장서서 리더십 있게 말하기

모둠 별로 축구를 할거라 모둠장을 뽑기로 했어요.

실수할까 봐 걱정돼서 앞장서기 싫은 토리, 내가 모둠장을 해보겠다며 자신있게 말하는 꼬북이까지

학교에서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생생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상황별로 담아냈어요.

읽다 보면, 어떤 친구와 닮았는지, 나는 어떤 친구에 속하는지 스스로 알 수 있겠더라구요.

또, 읽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인기 있는 말하기 방법과 유용한 학교생활 팁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2장 친구와 말하기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적혀 있는데,

친구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친구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인기있는 친구라고 나와있어요.

책을 읽기 전에는 특별한 말하기 기술이 있을 것만 같았는데, 읽고 나니까 알겠네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듯, 말만 잘해도 학교생활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요 !

고맙다고 말하기 쑥스러울 땐, 편지도 좋은 방법이라고 적혀 있어요.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읽는 순간 빠져드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따뜻한 그림으로 즐겁게 익히는 말하기 습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단호하게 말하기는 일반적인 상황과 다른 때를 말하는데,

놀리는 친구에게 단호하게 말할 수 있는 친구였어요.

대화가 이렇게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고 알며,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오랫동안 인기 많고 인정받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알아낸 중요한 사실은 인기쟁이 친구들은 말을 예쁘게 잘한다는 것이었네요 !


2023년 나미콩쿠르 퍼플아일랜드상을 수상한 이주미 작가님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해요.

엄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신감 있게 지내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책 !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만나보세요. ♥

이 책을 읽음으로써,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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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신 ㅣ 이야기의 신 1
한윤섭 지음, 이로우 그림 / 라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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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윤섭 작가가 펼쳐내는 이야기 판타지아 ! 이야기의 신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흘려 보내는 모든 것들이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에요.

생각의 고리를 이어 이야기로 가닿는 한윤섭 특급 창작 동화 !

2010년 <봉주르, 뚜르>로 제 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첫발을 내딘 한윤섭 작가님은

그동안 서찰을 전하는 아이, 해리엇, 너의 운명은, 숲속 가든 등을 통해 참신한 구성과 세련된 문제, 독특한 세계관으로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꾸준히 선택 받고 사랑받는, 흔치 않은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그 어느 때보다 심형을 기울여 쓴 새 동화 이야기의 신을 선보이는데요.

올 초에 펴낸 숲 속 가든에서 김지은 문학 평론가에게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장인이라고 칭송받았던 한윤섭 작가는

이야기의 신에서 아예 작정하고 대차게 이야기를 화두로 내세웁니다.


이제부터 이야기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

"이야기가 비처럼 쏟아져 내린다고요 ? 어떤 이야기요 ?"

"세상의 모든 이야기. 지금도 쏟아져 내리고 있잖아. 너도 가만히 느껴 봐."

이야기는 지나간 시간의 추억이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이고, 살아 보지 못한 삶에 대한 호기심입니다.

그런 이야기 속에 살기에 우리도 스스로 이야기가 됩니다.

<이야기의 신>을 읽는 아이가 쓸데없는 생각도 더 하고, 무심코 지나쳤던 무언가에 이야기를 입혀 보는 경험을 하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 말에서


책 보는 할머니, 전설의 뮤지컬 배우, 사라진 운전자, 움직이는 나무, 아주 작은 줄기, 천사를 만났다

차례가 나오고, 바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매일 같은 시각, 같은 벤치에 앉아 있는 할머니

할머니 옆에는 책 한권이 놓여있어요.

한 달 넘게 읽지도 않으면서 매번 가지고 나오는 책이 어떤 책인지 알고 싶어져서,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아이는 할머니에게 조심스레 말을 건냅니다.

책 표지에는 이야기의 신 이라고 적혀 있는데, 인쇄된 글이 아니라 굵은 펜으로 직접 쓴 제목이었어요.

노트는 글자가 없는 빈 노트였고, 할머니는 노트에 이야기가 들어 있다며

계속 이상한 말을 했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합니다.

할머니가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이도 이야기를 들려줘야 한다는 공평한 약속을 제안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전설의 뮤지컬 배우

책을 보는 할아버지를 보고, 할머니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노인처럼 보이지만, 서른다섯 살 밖에 되지 않았고,

아주 유명한 뮤지컬 배우지만 갑자기 늙어 버려서 이제는 노래를 부를 수 없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검은색 중절모에 멋진 양복을 입은 사람이, 할아버지에게 제안을 하고

노래를 아주 잘 부를 수 있게 해주는 대신, 젊음을 가져가겠다고 거래를 하는데. .

알고 보니 할머니가 지어낸 이야기였어요.

아이는 흰색 자동차를 보고,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이야기 만들기가, 입에서 술술 나오기 시작했고

아이로부터 세상에 없던 이야기를 들은 할머니는 만족해하며 벤치를 떠납니다.

네번째 이야기. 아주 작은 줄기

이번에는 아이가 이야기를 만들 차례에요.

할머니가 작은 씨앗으로 이야기를 주문하고, 아이는 씨앗에 집중하려고 노력한 끝에,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다보니, 이야기의 재미에 빠져들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이야기를 짓고 있는 신비롭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거에요.

생각해보니. . 저도 이야기를 만든 적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엄마 마음대로 동화'를 들려줬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어요.

동화책이나 그림책의 정해진 내용이 아닌,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이야기를 들려줬던 기억이 있는데

아이들이 꽤나 재미있어 했거든요.

바로 그 경험들이 책에 녹아져 있더라구요.

누구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어느 날부터 갑자기 할머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어요.

할머니가 앉아 있던 벤치 주변을 며칠째 서성였는데,

건너편 벤치에 앉아 있던 할아버지가 다가와 책을 한 권 건넸어요.

바로 이야기의 신 책이었죠.

책을 다 읽은 첫째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있어서 특이했고

이야기의 신 내용과 어울리게 마무리 된 점이 좋았다고 말해주더라구요 ~


이야기는 지나간 시간의 추억이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이고, 살아 보지 못한 삶에 대한 호기심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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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경이로운 진화 이야기 ㅣ 열 살부터 시작하는 지구과학 3
호르헤 챔 지음, 이충호 옮김, 이융남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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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쾌한 과학책 올리버의 어마어마하게 경이로운 진화 이야기 소개해 드릴게요.

엄마가 가방에 넣어 준 참치 샌드위치를 노리는 동물들 ㅎㅎ

겉표지부터 너무 재미있죠 ?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


지구 생명의 시작과 진화 이야기를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올리버와 함께 배워 보세요 !

진화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명이 써 내려온 위대한 역사입니다.

올리버와 함께 그 위대한 역사를 알아가며, 생명의 경이로움을 깨닫고 깊은 관심을 갖길 바랍니다.

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융남 교수 감수 및 추천 도서에요.


끔찍한 고양이 지옥, 원시 수프, 오물 찌꺼기로 뒤덮인 행성, 큰 물고기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어요.

주인공 올리버는 책과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에요.

친구와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자

그 이유가, 아빠한테서 물려받은 낡은 컴퓨터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느려터진 아빠의 컴퓨터 때문에 친구들과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자, 새 컴퓨터를 사기로 결심한 올리버 !

 새 컴퓨터를 사기 위해, 돈을 모으기로 하고

고생물학자 버사 박사님 댁에서 고양이 밥을 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버사 박사님 댁 고양이들에게 쫓겨 갈기갈기 찢길 뻔하다가 살아남게 됩니다.

 고양이는 사자와 호랑이, 검치호하고도 아주 가까운 친척 사이라는 걸

고양이는 킬러 사냥꾼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아주 흥미롭더라구요.

돈을 벌기 위해 올리버는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친구 아나가 진화에 관한 책을 써보라고 좋은 아이디어를 냈고,

지구에서 진화한 생명의 시작, 원시 수프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요리 수업 시간에 온갖 재료로 섞어 끔찍한 잡탕 수프를 만든 올리버

 책 두께가 두꺼운 편이지만, 글밥이 많지 않고, 일러스트가 재미있어서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지저분한 연못 속에 빠져 더러운 오물을 뒤집어쓰기도 하고,

큰 물고기를 잡으러 아빠와 함께 배를 타고 낚시를 하러 갔지만,

물고기가 잡히지 않자, 잡히지 않는 이유를 생각하면서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됩니다.

물고기 대신, 다른 배에 낚싯대가 걸려 아빠가 물에 빠지기도 하는데 ㅎㅎ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올리버가 겪는 좌충우돌 재미난 이야기를 읽다 보면 금세 읽게 될 거 에요.

 재미있는 공룡 만화를 그리기도 하고,

공룡의 진짜 정체는 돌연변이 파충류 라는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과학 개념 진화를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풀어낸 유쾌한 과학 교양서에요.

 온 몸 여기저기 수정액을 묻힌 올리버 ㅎㅎ

새 책을 홍보하기 위한 광고에 화이트 수정액이 묻는 바람에 똥 광고가 되어 버리는 대참사를 겪기도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올리버가 너무 기특하고, 대단하지 않나요 ?

 수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갑자기 사라지는 대멸종 이야기도 나오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공룡이 사라진 이유, 지구와 충돌한 소행성, 최악의 대멸종 사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줘서,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올리버와 함께하는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과 과학적 사고를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통찰을 얻는 책이에요.

사람은 생쥐를 닮은 포유류에서 진화한 거라며,

지구에 살아 있는 모든 생물은 엄밀하게 따지면 우리의 사촌이라고 말합니다.

올리버가 책을 쓰면서 배운 게 하나 있는데,

그건 지구의 모든 것은 항상 변한다는 사실이에요.

변하지 않는 게 단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 !


멸종 동물에 관한 부록 만화도 나와있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이름도 생소하고, 지금은 볼 수 없는 동물이지만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족들에게 잘난 체하고 싶을 때 써먹을 수 있는 토막 지식까지 나와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페이지 더라구요. ㅎㅎ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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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1 - 악마의 바지 ㅣ 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1
꽃마리 지음, 모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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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의 숨겨진 욕망을 이루어 줄 옷을 파는 특별한 의상실

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1. 악마의 바지 소개해 드릴게요.

오백 년째 열다섯의 김혜정 작가가 극찬한 작품으로,

물질적 관계에서 벗어나 우정과 자기 발전 등 진정한 관계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하는 이야기에요.

"여기 있는 옷은 평범한 옷이 아니야. 신비한 마법이 깃든 옷이지."

어린이들의 욕망을 들어주는 옷을 파는 곳, 루베르 의상실

단 한 벌만 살 수 있고, 옷을 사기 위해서는 돈이 아닌 손님의 피 한 방울이면 충분합니다.

어린이 손님들은 어쩌다 루베르 의상실에 들어오게 된 걸까요 ?

과연 루베르의 옷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어요.

책을 펼치자 마자, 화려하고 예쁜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더라구요.


주인공 래은이는 초등학교 4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고 세 달이나 지났지만, 어느 무리에도 들지 못했어요.

태평양을 홀로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처럼 불안해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구들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반에서 가장 잘나가는 이서 무리라면 더욱 좋을 것 같았는데,

래은이에게 이서는 슬라임 카페에 같이 가자고 합니다.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는 래은이는 꼭 가고 싶었지만, 엄마는 슬라임 카페에 갈 돈을 주지 않는데요.

고민에 빠진 늦은 밤, 붙박이장 틈새로 빛이 새어 나오고,

가슴 설레게 하는 싱그러운 꽃향기가 래은이를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붙박이장 안에는 처음 보는 것들로 가득했고,

래은이 눈앞에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루베르 의상실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래은이는 귀여운 멜빵 반바지가 눈에 쏙 들어왔고, 뱀파이어 디자이너 루베르를 만나게 됩니다.

레서판다 조수 이지에게 발톱에 긁혀 핏방울 한 개로 결제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바지를 얻게 됩니다.

바로, 해가 떴을 때 네 시간만 옷을 입으면 바지 주머니 안에 만 원이 생기는 것이죠.

래은이는 갑자기 생긴 돈이 마치 자신의 것인 양 사용하기 시작하는데요.

친구들에게 열쇠고리를 사주고, 한정판 앨범을 사서 자랑하고, 팔찌를 사주는 등 돈을 이용해 친구 관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물질을 통해서만 친구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기 시작한 래은이

루베르가 차가운 입김을 후, 하고 불자 꽃잎이 눈처럼 흩날리며, 래은이 바지에 착 붙었고

옷에 스며든 것처럼 모습을 감췄습니다.

그 이후로, 돈만 있다면 자신을 좋아할 거라는 생각과 함께

래은이의 충동을 부추기는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친구들이 래은이에 대해 뒷담화 하는 것을 몰래 듣게 되고,

돈으로 이서가 아닌 다른 친구들의 마음을 사기 시작합니다.

바지는 속삭이는 소리와 함께 새로운 능력까지 보여주는데요.

소정이가 건넨 편지와 반창고를 보고, 친구는 맛있는 음식으로도, 값비싼 물건으로도 살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의 진심과 마음이잖아요.

래은이가 이제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 밤도 안 자고 있는 재밌는 어린이가 많네."

뱀파이어 디자이너 루베르는 또 다른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키 크고 날씬한 게 나였으면 좋겠어. 그림이 말고 내가. ." 라는 나직나직한 목소리와 함께

루베르 의상실에, 줄무늬 잠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걸어 들어오며

다음편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고, 1권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부족함을 인정하고 문제를 회피하지 않으며, 자신을 단단히 세워가는 어린이의 모습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방법과 용기를 전달하는 이야기 !

주인공 래은이처럼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겉으로는 서툴지 몰라도, 좋은 관계란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미래와 용기를 건네는 동화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책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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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의 희귀 멸종 생물 1
홍종현 그림, 박송이 글, 김보숙 감수, 에그박사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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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안녕하세요.

에그박사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어요 ! ! 꺄 ♥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팀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을 찾아 나서는 학습 만화

오늘은 에그박사의 희귀 멸종 생물 1권 소개해 드릴게요.

에그박사의 새로운 시리즈라니 ~ 읽기 전부터 너무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에그박사와 함께 떠나는 희귀 멸종 생물 대탐험 !

에그박사의 희귀 멸종 생물 1권에서는

독도의 수호 동물 바다사자, 음파로 소통하는 벨루가, 과일을 좋아하는 레서판다, 천사의 나팔 브루그만시아 등 개성 넘치는 멸종 위기 생물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황금색의 두꺼비, 원시적인 모습을 간직한 토끼, 바닷속의 식인 생물, 밤을 지키는 노란 눈의 새 등

다양한 희귀 멸종 생물들이 등장합니다.

에그박사 일행이 닥터 웅으로부터 특별한 초대장을 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돼요.

산업화와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많은 생물들이 서식지를 잃고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데,

닥터 웅은 전 세계 생물들을 보전하기 위해 멸종 위험도에 따라 생물을 9개의 등급으로 분류한 적색목록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적색 목록의 범주를 알아보고, 웅머신을 타고, 희귀 멸종 생물 대탐험을 시작합니다.

첫 번째 생물 황금두꺼비부터, 천사의 나팔이라고 불리는 식물 브루그만시아까지

이야기는 4장 정도의 짧은 만화 속에 실려 있지만,

그 속에서 멸종 위기 생물들의 특징과 멸종 이유 등을 담은 생물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유익해요.

또, 중간중간 미로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 책 읽는데 더 집중할 수 있어요.

에그박사 16권에서 읽었던 레서판다도 나오는데,

아이가 책 보자마자 레서판다 또 나온다고 반가워 하더라구요.


아시아 연안의 갯벌에서 꼬리가 있는 절지동물을 찾아 나서는 에그박사 일행들

흰발농게도 찾고, 살아 있는 화석 투구게도 관찰합니다.

중국의 깊은 숲속에서 레서판다도 보고 ~ 아시아 연안의 갤벌에서 투구게도 관찰하고 ~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는 웅머신을 타고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희귀 멸종 생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점이 부러웠어요.

저도 웅머신 타보고 싶네요. ㅎㅎ


크리스마스 트리로 가장 많이 쓰이는 구상나무가 우리나라 고유종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기후 변화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살기가 힘들어져 멸종 위기 생물이 되었다니. .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 이런 페이지 너무 좋아하는거 아시죠 ?

동해 번쩍 ~ 서해 번쩍 ~ 어느새 바닷속까지 들어간 웅머신

바다에서 하얗고 귀여운 벨루가도 만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생물을 알아가는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사라져 가는 생물들을 만나며 특별한 시간 여행을 하고, 생물들과 직접 이야기하며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독도에 많이 살았던 바다사자

일본 어부들이 잡아가고, 환경 오염으로 살기 힘들어져 지금은 멸종했다고 해요.

참. . 읽으면서 속상하더라구요.

이 책은 이제 쉽게 볼 수 없는 생물들까지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문학책은 많이 접하는데, 자연 생물 콘텐츠를 다루는 재미있는 책은 에그박사가 제일인거 같아요.

생물의 특징과 서식지, 멸종 원인, 적색 목록 등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도서

에그박사 팀과 함께, 희귀 멸종 생물 만나러 가보고 싶다면 ?

책에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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