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말이야, 라멕. 낡은 헝겊으로 기운 공이든 지푸라기로 엮은 공이든 굴러가기만 하면 할 수 있어. 하지만, 친구가 없으면 축구를 할 수 없어."말라위는 아프리카 대륙의 작은 국가입니다. 말라위는 지하자원도 부족하고 세계에서 가난한 나라 중 하나지만, 말라위 사람들의 축구 사랑은 아주 뜨겁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라멕과 그 친구 안톤의 깊은 우정과 멀리 일하러 가신 아빠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라멕과 할머니의 마음, 그리고 아빠를 찾아 떠나는 라멕의 여행 이야기.책 중간중간 말라위의 풍습이나 음식, 문화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되어 있어 말라위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고, 라멕의 모험도 함께할 수 있는 1석 2조의 책입니다. 말라위 소년들의 축구사랑과 축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의 의미, 헤어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입니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만화 #
성기관찰, 포경수술, 자위, 연애와 이별, 성관계, 임신, 성폭력.......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다 아우르는 존중이라는 키워드로 청소년 기의 성에 관한 모든 것을 상세하고 직접적이고 무엇보다도 쉽게 설명하고 있는 청소년기 성교육 교과서 같은 책이었다. 어른인 내가 읽을 때도 궁금하거나 아리송 했던 내용들을 명확하게 짚어주어서 나중에 우리집 아이들이 좀 더 크면지그시 손에 쥐어주고 싶은 책이다.
흥미로운 신화이야기가 30편이나!짧게짧게 편집된 여러나라 신화이야기를 골고루 접할 수 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용어설명도 되어있어 아이들이 읽기 좋아요! 매일 하루 하나씩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신화이야기로 상상하며 들으면 너무 재미있고 좋을 것 같아요! 오디오북을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오디오북이 나오기 전까진 엄마가 이야기꾼이 되어야겠습니다.ㅎㅎ이번 겨울방학은 세계신화와 함께 합니다!
뿌뿌~하는 기차소리가 들리는 듯한 표지그림에 어릴 때 봤던 영화가 생각납니다. 칼데콧상 수상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섬세한 그림속 이야기에 매료되어 많은 이야기를 상상하게 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은방울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아야 겠습니다.
단원이 끌날 때마다 단원정리 페이지가 아주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야기책으로 뿐만 아니라 학습교재로도 손색이 없는 초등한국사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