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하는 기차소리가 들리는 듯한 표지그림에 어릴 때 봤던 영화가 생각납니다. 칼데콧상 수상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섬세한 그림속 이야기에 매료되어 많은 이야기를 상상하게 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은방울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