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 머릿속의 스위치를 끄고 싶을 때 보는 뇌과학 이야기 나는 왜 시리즈
홋타 슈고 지음, 윤지나 옮김 / 서사원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가끔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의


딱 맞는 제목이라니!!!




정작 이 책을 읽고 있으니 남편은




"너 생각이 많은 편이야?"



아.... 내가 생각 없이 살고 있는 거 같아 보였나?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사이즈는 안마 봉 사이즈로


한 손에 딱 들어와서 편하게 들고 다니며


읽기에 좋습니다.



단순해지기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이제 뇌과학을 통해 단순 사고 법을 익히려 출발!









THINK


SIMPLY




생각을 많이 하는 이유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방법



이렇게 명쾌한 타이틀이라니!









생각이 많음은 불안과 연결되어 있어요.


불안해하지 않으려 애쓰지 말고


불안을 잘 활용하자.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느라


소중한 시간을 소비한다.



알고 있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나에게 일어날 일을 얼마든지 내가


대처할 수 있다고 믿으면


긍정적으로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How to


UNTHINK






주식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글



눈앞의 손해가 걱정될 때,


그때가 제일 위험하다.


서둘러 결정하려 하지 말고


크게 심호흡을 하자.












책을 읽으며 재미있었던 탭핑



충동에 사로잡혔을 때


30초 탭핑을 적용해 보자.




뇌과학을 기반으로 풀이된 도서라


제목만 보고 얼핏 에세이 느낌을 생각하면


곤란해질 수 있는 도서입니다.



그럼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기에


생각, 불안이 많은 분들은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꼬리에 꼬리를 물며 떠오르는 생각에 잠 못 이루는 사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생각하다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


생각하느라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 사람 등이 읽어야 할


짧게 생각하고 빠르게 행동하기 위한 필독서!





읽고 나니 난 생각이 별로 없는 걸로


ㅋㅋㅋ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 머릿속의 스위치를 끄고 싶을 때 보는 뇌과학 이야기 나는 왜 시리즈
홋타 슈고 지음, 윤지나 옮김 / 서사원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로 적용 가능한 귀여운 팁들이 많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job?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36
Team.신화 지음, 김은경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Job 시리즈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




저도 대사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정말 궁금한데 우리 어린이


대사관을 알기는 할까 모르겠어요.



이렇게 집 시리즈를 통해서 엄마인 저보다


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고 설명해 주는


어린이를 보면 job 시리즈는


좋은 학습만화에 속하는듯합니다.









학습만화에 대한 의견들이 다양하지만


재미있게 책을 끝까지 다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어른들도 자세히 알기 힘든 대사관 이야기


아이와 함께 읽으니 흥미진진합니다.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국제 스파이 관련 내용.







대사관이란?



대사가 주재국에서 직무를 보는 기관


대사관은 속한 나라의


영토로 삼는다고 되어있어요.







영사관이란?



영사가 주재국에서 직무를 보는 기관


대사관이 주재국 수도에만 두는 것과 달리


영사관은 주재국의 수도에서


떨어져 있는 도시에 설치됩니다.



영사관은 설치된 국가의 영토에 속한답니다.








축구에 관심이 없던지라


손흥민 선수의 인종차별 테러 사건도


책을 통해 접하게 되었답니다.









저도 예전에 비자를 잃어버려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비자는 대사관에서 발급해 준다니


전 대사관을 방문했던 걸까요?


여권은 영사관이라는데 무슨 차이일까요~



해외여행 중 여권, 비자 분실은 큰일이니


대사관, 영사관 모두


비상시에 꼭 필요한 곳입니다.








외교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현직 외교관과 평소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하니


견학 프로그램을 이용해봐도 좋을듯합니다.




신청방법은


외교사료관 홈페이지-견학 전시해설 신청


게시판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









책을 다 읽은 후 워크북을 통해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NCS(국가 직무능력표준)을 통해


24개 분야의 직업군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어서 다양한 직업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도 즐겁게 접하는 직업의 세계



마지막 장의 벨기에 대사 부인의 관련 일화로


외교관 가족들에 대한 면책특권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눠 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job? 나는 대사관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36
Team.신화 지음, 김은경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위한 재미있는 직업여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첫 그림 수업 - 재능과 창의력이 쑥쑥! 생각대로 그려지는 아하, 그렇구나 - 초등 교양 지식 2
미노오카 료스케 지음, 윤지나 옮김, 미야치 이와네 사진 / 서사원주니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첫 그림 수업





그림은 즐겁게 그리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아이들은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 한다는 걸


책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어요.










즐겁게 그리면서 풍부한 표현력이 자라는


55가지 그림 법



표현력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많은 아이들이 미술 학원을 다닙니다.



잘 그리고 싶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재료와 표현력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초등미술 기초를 쌓아볼까요?











잘 그렸어!


가 아니라


좋은 그림이야




어른과 아이 모두 '잘 그리는지,


못 그리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면


그림을 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해요.



아이의 마음이 솔직하게 표현된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저도 요즘 아이들의 과감하고


즐거운 그림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쩜 저렇게 과감하게 그릴 수 있을까


때로는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의외로 커가면서


'더 잘 그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점점 강해진다고 해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 비타민' 같은 책


엄마와 아빠의 "잘 했어"


영양제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를 더 좋아하고


즐겁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목차는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1. 무엇으로 어떻게 그릴까?



2. 색과 사이좋게!



3. 보이는 걸 보이는 대로?



3. 어떻게 보여줄까?



5. 이런 생각 저런 생각







그림 명인 수달 선생님과 함께


그림 비타민을 섭취하러 출발!








그림은 장비 빨!


다양한 재료를 알아보고 시작할까요?


집에서 혼자 그림 그리려고 하면


색연필, 크레파스, 물감, 연필, 사인펜


이 정도 생각이 날 텐데요.


책에서는 이렇게 세세히 알려주니


아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레파스도


파스텔, 크레용, 오일 파스텔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뉘어 있었군요.



연필 깎는 법까지 나와있어서


아이의 궁금증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같은 재료라도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답니다.



막상 아이들이 재료를 처음 접하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엄마인 저도 다양한 방법에


익숙하지 않았기에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았어요.




아이도 책을 보더니 쓱쓱 오랜만에


크레파스를 사용해 그림을 그려오더라고요.



표현 기법만 몇 가지 추가해도


더 멋진 그림이 나올 수 있어서


집에서 엄마랑 혹은 스스로 그림 그리기에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게다가 책의 우측에 보면



1-2학년


3-4학년


5-6학년



학년별 적용 가능한 그림을


표현해 줘서 아이들이 보고


너무 어려운 그림은 조금 더 커서


그려도 괜찮겠구나


스스로 인지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건 3-4학년


형님들이 하는 거야 하며


시작도 못하는 경우도 생기지만



엄마, 아빠의 칭찬으로


다양한 그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겠죠?




코로나로 인해 학원 다니기도


만만치 않은 요즘인데요.



초등 첫 그림 수업과 함께


다양한 재료와 활용법을 통해


아이와 즐거운 그림 수업을 시작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