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드로잉 오일파스텔 - 그림은 처음이지만 잘 그리고 싶어
하혜정(편한드로잉) 지음 / 북센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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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드로잉 오일 파스텔






매일 그림 그리기

오늘은 요즘 블로그를 통해 많이 접한

오일 파스텔을 통한 그림을 배워볼게요.







사실 오일 파스텔 이름이 거창해 보이지만

우리가 많이 사용하던 크레파스의 일종인데요.



작가는 조금 더 부드러운 채색을 위해

소프트 오일 파스텔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해 봤습니다.

문교 소프트 오일 파스텔

ㅋㅋㅋㅋㅋ






막상 구매를 했으나 손을 대기가 쉽지 않았어요.



왜 그럴까요?

귀차니즘?



책만 봤을 땐 음... 별거 아닌데

나도 금방 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오일 파스텔을 처음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표현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책을 통해 작가가 오일 파스텔

사용법을 설명해 줍니다.


일단 사용법을 숙지하고

책에 포함되어 있는 그림 그리는 종이에

그림을 그려 봤어요.




요즘 뭐든 후다닥하려고 하는 습관이

그림에서 보이네요.


오일 파스텔 바탕에 미쳐 꼼꼼히 칠해지지 못한

흰색 작은 점들


그래서 조금 더 꼼꼼히 칠하고

손으로 문질 문질 해줬어요.









그래도 손으로 쓱쓱 문지르고 이렇게 찍어두니

제법 예쁜 바다 같지 않나요?



작가님이 그린 바다의 파도처럼

흰색이 선명하게 올려지지 않더라고요.




제가 작가님 인스타 라방에서 그린 걸

나중에 발견했는데 요즘 오일 파스텔이

너무 인기라 예전 오일 파스텔보다

제품이 좀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핑계는 집어치우고

그림을 일주일 정도 말리고

위에 덧칠하면 발색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책을 통해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요~

뒤에 예제가 많이 나와있으니

오일 파스텔화 배우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서평단 후기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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