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완벽한 이론은 있을수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저자의 말에 따라 도시는 다른사람들의 성공과 실패를 관찰하게 함으로 새로운 정보와 지속적인 흐름을 창조한다는데에는 고개가 끄덕여 지는 반면 그에 상응하는 도시의 그림자에 대해 굉장히 긍적적인 마인드로 접근 하기 때문에 장 자크의 말처럼 구렁이속에서 강한 사람만 살아 남는다는게 도시의 역할이 되기도 한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다시말하자면 저자의 인간에 대한 긍적적이기만한 시선이 상위 0.1%의 인간을 말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이 책에서 배울점은 많다는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