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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지음 / 창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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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작가의 오랜 팬으로서, 그가 감옥 다녀와서 쓴 [오래된 정원] 이후 가장 좋고 뭉클하다. 어쩜 [철도원 삼대] 보단 이 작품을 부커상 후보로 밀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개인적으로 몽각 스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어떤 장면에선 [장길산]이 생각났다. 새만금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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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람들
헨리 제임스 지음, 김윤하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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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와 본문 활자 방향 확인하기 바랍니다. 제가 받은 책은 거꾸로 나왔네요. 이런 경우는 희귀한 편인데,그냥 소장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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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4-07-02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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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 무질서 한길그레이트북스 145
매슈 아널드 지음, 윤지관 옮김 / 한길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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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결말 긴 구절 누락된 부분 "Thus we may often, perhaps, praise much that a so-called Liberal thinks himself forbidden to praise, and yet blame much that a so- called Conservative thinks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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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살의 철학자 메를로-퐁티
심귀연 지음 / 필로소픽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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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메를로-퐁티(Maurice Merleau-Ponty)를 책에서 자꾸 퐁티, 퐁티라고 쓰니 일관성은 있어 보이지만, 옳은 표현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근대, 근대철학이라는 말을 너무 단순, 간편하게 쓰는 것도 철학 전공자라면 좀 더 신중히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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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테아 2.2 을유세계문학전집 108
리처드 파워스 지음, 이동신 옮김 / 을유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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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의 공들인 번역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 2차 텍스트들을 참조한 부분이 많아서 쉽지 않았으리라 짐작합니다. 마지막의 [템페스트] 구절에 대한 두 다른 해석은 참 묘한 기분이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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