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보고조리보고 내친구는 어디있을까 맥밀런 월드베스트
칼리 글레드힐 지음, 최재숙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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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새에게는 단짝친구 꿀벌이 있어요~

그런데 단짝 친구 꿀벌이 보이질 않아요!

아기 새는 깜짝 놀라 꿀벌을 찾아 숲속, 호수, 땅속까지 부지런히 다녀요

커다란 코끼리도, 장난꾸러기 원숭이도, 멋쟁이 아기 호랑이도 꿀벌을 못 봤다고 하네요

아기 새는 걱정이 커지고 해는 뉘엿뉘엿... 꿀벌아, 어디 간 거야???

《요리 보고 조리 보고 내 친구는 어디 있을까?》는 귀여운 아기 새의 모험을 따라가며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한 장 한 장이 재미로 꽉 찬 그림책이이다

페이지 페이지마다 다른 모양의 구멍을 들여다보며 아기새의 단짝친구 꿀벌을 찾는 숨은그림 찾기 놀이도 할 수 있고, 커다란 플랩을 열며 “짜잔!” 하는 재미까지!

아이들과 함께 읽는 동안 손이 바쁘고, 눈은 더 바빠진다

책을 읽고 아이들도 아기새처럼 친구에 대해 재잘재잘 얘기하고 각자 겪은 모험에 대한 이야기도 한마디씩 꺼내게 할 것 같은 책이다

또 숫자놀이도 할 수 있고, 새로 사귄 친구에 대해 이야기도 꺼낼 수 있는 책이다

귀엽고 따뜻한 이 그림책!!

매일매일 즐겁게 함께 읽고픈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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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의 그림책한스푼(@lael_84)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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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차는 빨리 안 가고 뭐 하는 거야!
다원 지음 / 하우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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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뭔가 심상치 않고 빵 터지게 하는 그림책!!

<맨 앞차는 빨리 안 가고 뭐 하는 거야!>는 앞차가 안 가서 짜증 폭발한 너구리가 혼자 지레짐작으로 "이건 분명 돼지 때문이야!" 하면서 벌컥 차문을 열고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그 다음은??

돼지도, 거북이도, 토끼도 전부 억울한 눈치이다

이렇게 만든 범인을 찾겠다며 모두모두 맨 앞으로 몰려든다

그런데 맨 앞에 도착한 순간, 모두가 입을 꾹 닫게 되는 반전이 펼쳐진다

운전할때 특히 출퇴근길 같은 거리를 동물판으로 옮겨놓은듯한 이 그림책의 생생한 전달에 웃음이 절로 난다

짜증과 성급한 판단, 그리고 단체로 범인 몰이까지 진짜 어느 거리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야기는 단순한 유쾌함에서 멈추지 않는다

때론 기다림이 필요하고, 누구나 ‘준비하는 시간’이 있다는 걸 알려준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해와 배려심이 필요하다는 것도 말이다

너구리는 표정부자이다

처음에는 분노와 짜증이 극에 달했다가 당황스러웠다가 코쓱머쓱한 상황의 감정변화가 표정에 너무너무 잘 나타나 있어서 표정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너구리처럼 우리도 이런 표정의 단계를 거치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럴때 마다 빵빵 울리는 경적대신 이해와 배려로 마음의 브레이크를 밟아보는건 어떨까?

순간적으로 짜증나는 감정에 집중하기 보다는 뭔가 사정이 있을꺼야 라고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감정연습을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감정 컨트롤에 대해, 그리고 생각하는 관점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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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의 그림책한스푼(@lael_84)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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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에 무무 - 2025 볼로냐라가치상 어메이징북쉘프, 제8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서울와우북페스티벌), 2025년 한학사 추천도서 감동 그림책 5
유자 지음 / 이루리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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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에 무무>는 도시에 사는 모모와 시골에 사는 무무의 서로 다른 시선을 담은 따뜻한 그림책이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는 모모와 무무는 아마도 학교에서는 친한 사이인가보다

도시에 사는 모모는 혼자 걸어가는 무무의 뒷모습을 보고 무무가 궁금해진다

혼자 숲속으로 씩씩하게 걸어가는 무무!!

그런 무무를 바라보는 모모의 시선은 걱정스러운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것 같다

작은 집에 사는 무무는 매일매일 바쁘다

귀여운 강아지랑 놀고, 친구들도 만나고, 엄마가 떠준 소중한 스웨터를 입고 지붕 위에서 석양을 보며 엄마를 기다린다

무무는 작은 집에서,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찾는 법을 아는 아이이다

모모가 보는 무무는 혹시라도 외롭거나 안쓰러워 보일지 몰라도 무무가 보는 자신은 너무너무 평안하고 행복하다

'남이 보는 나'와 '내가 느끼는 나'가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그림책을 읽고 나면 나와는 모습이 다르지만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줄 것이다

그림은 간단하지만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내용은 짧지만 여운이 길다

무려 상상만발책그림전 수상작이다!!!

그리고 나의 삶에 비추어보아도 작은집에 사는 무무에게 배울 점들이 많다

무무처럼 작은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게 되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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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뽀뽀하고 싶어?
아니타 레만 지음, 카샤 프라이자 그림, 서현주 옮김 / 다그림책(키다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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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뽀뽀하고 싶어?>는 나이가 다섯 살하고도 오개월인 엠마가 뽀뽀하고 싶은 사람과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솔직하게 말하는 귀엽고 유쾌한 그림책이다

엠마는 엄마 아빠와 뽀뽀하는 건 좋아하지만, 그외 다른 어른들이나 낯선 손님과 뽀뽀하는건 싫다

그리고 엠마가 가장 좋아하는 뽀뽀 상대는 바로 반려견 타이탄!

그런데 타이탄 덕분에(?) 이제 다섯살하고도 육개월이 된 엠마는 손님들의 방문을 즐겁게 기다리게 된다

'뽀뽀'는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인데 어른들은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귀엽다며 뽀뽀를 강요할 때도 있다

이 그림책은 뽀뽀는 억지로 강요돼선 안 되며, 아이에게도 ‘거절할 권리’가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 준다

아이의 마음은 어른과 다를 수 있고, 그 감정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유머러스한 표현과 따뜻한 그림 덕분에 아이도 어른도 즐겁게 읽으며 ‘스킨십’과 ‘경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다

아이의 “싫어요”를 존중하고 귀기울여 주는 사랑스러운 책이다

그리고 또 내가 싫을때는 싫다고 확실히 거절의사를 표현하는 방법도 배워야 할 것이다

누구와 뽀뽀하고 싶은지는 결국, 나의 마음이 정하는 거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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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의 진짜 모습 맥밀런 월드베스트
엘리나 엘리스 지음, 최재숙 옮김 / 사파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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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아기는 정말 귀엽다

옆의 형아 표정은 아이가 귀여운가? 하는 표정이다

<귀여운 아기의 진짜 모습>은 제목 그대로 진짜로 귀여운 아기의 진짜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어머, 아기라니 귀엽겠다~! 하고 읽다보면 '어..이건 조금 다르잖아!?' 하는 아이의 귀여운 시선이 느껴진다

그림책속의 주인공은 원래 외동이었다가 동생이 생기면서 세상이 뒤집힌다

가족들이 다 아기한테만 관심을 주고, 울고, 떼쓰고, 사고도 치는 동생을 보면서 마음이 점점 복잡해져 간다

아기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면서요!! 라고 항변하면서도 내가 예상한 아기랑 달라서 점점 속상해지는 듯 싶다가 어느새 아기를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아이의 시선을 따라 읽으면서 나도 계속 속상하겠다 싶다가도 어느 순간 음.. 근데 좀 귀엽긴 하다 그렇게 된다 ㅎㅎ

그게 바로 이 책의 묘미랄까!!!

동생이 생긴다는 게 꼭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 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속에서 따뜻한 감정도 생긴다는 거!!

그걸 진짜 귀엽고 솔직하게 보여준다

아이들이 이책을 읽는다면 동생이 있는 친구는 "맞아, 나도 그랬어!" 하고 공감할 수 있고, 외동인 친구는 "오… 동생 생기면 이럴 수도 있구나!" 하고 상상해볼 수 있을것 같다

아기가 늘 예쁘고 천사 같을 거란 환상(?)을 살짝 깨주면서도, 그 안의 사랑스러움은 숨기지 않고 다 보여주는책!

귀엽고 웃기고, 마지막엔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사랑스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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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의 그림책한스푼(@lael_84)의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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