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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바다 - 죽음의 사막으로 변한 아랄해 이야기 ㅣ 콩닥콩닥 24
디나라 미르탈리포바 지음,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6월
평점 :
자꾸만 올라가는 지구의 온도와 환경파괴는 정말 심각한 문제로 다가온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또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하려고 한다
환경그림책도 많이 읽고 아이들과도 함께 읽고 우리 모두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실천해 보기도 한다
에디나라 미르탈리포바 작가님의 <사라지는 바다>는 환경오염과 해양 생태계 파괴라는 심각한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섬세하고 아름답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그런데 너무 무시무시한건 정말로 바다만큼 커서 이름조차 아랄해(海)였던 호수가 이제는 정말 사라질 위기에 처한 실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책은 바다가 점점 사라져 가는 현실을 여러 동물들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며, 우리가 바다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그림은 힘이 넘치고 색감은 화려하지만 내용은 정말 참담한 지경이다
사실 읽는 동안 너무 놀라웠고, 마지막 작가의 말부터 현재까지의 아랄해의 역사를 보니 정말 문제의 심각성을 더욱 더 느끼게 되었다
책을 읽고 여러 기사와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서 정말 무시무시한 현실이 이렇게 다가오는구나를 느끼게 된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서정적인 글은 독자들이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우리 모두가 함께 행동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정말 강하게 전하고 있다
단순한 환경 교육를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사라지는 바다>를 함께 읽으며 우리의 할일을 실천해야겠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우리 모두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을 키웠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가 작은 변화를 통해 미래를 지킬 수 있음을,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잔잔히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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