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있는 도시에서 태어난 나는 사실 어릴때는 바다에 간 기억이 별로 없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 학창시절 답답한 마음이 들때면 늘 찾았던 바다바다는 어느날이든 다 좋았다햇볕 쨍쨍한 바다 비오는 바다눈오는 바다바다는 늘 그곳에 있어주었다주인공 소녀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그리고 노력하지 않으면 존중하지 않으면 바다가 늘 그곳에 있을수 없다는 것도 이미 자연스레 깨달은 것 같다바다를 존중하고 바다앞에 겸손하게 사랑의 마음으로 바다를 대하며 인사를 건넨다바다야 내일 또 만나~사랑스럽고 친근한 바다를 내일 또 만나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아도 좋겠다이 책은 안드레 카힐류 작가님이 짓고 유민정 번역가님이 옮겼다다봄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좋은 기회에 초그신 서평단에 당첨되어 책을 읽고 나의 마음을 적어본다바다야 우리 내일 또 만나~~ #초그신서평단 #바다야내일또만나 #안드레카힐류지음 #유민정옮김 #바다 #여름 #환경오염 #존중과겸손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dabom_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