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기쁨 -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
권예슬 지음 / 필름(Feelm)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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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돌림노래를 듣는 느낌이었다. 소재만 살짝씩 다르지 같은 말을 하고 또 한다고 해야 하나? 작가만의 이렇다할 재치랄 것도 없이 마냥 착하기만한 글. 에세이에서 보고 싶은건 이런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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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아싸인 날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 1 - Novel Engine
나기키 에코 지음, 아유마 사유 그림, ruleeZ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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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의 어디가 아싸인가. 진짜 작가 아무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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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에 쓰고 100일 동안 고친다 - 딱! 10일 만에 초고를 쓰는 힘
추교진 지음 / 바이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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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마주친 오타가 한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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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다나베 세이코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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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글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 책으로 크게 회의감을 느꼈다. 작가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는 인간적인 허술함의 장치가, 너무도 뻔뻔하고 염치없게만 느껴진다. 실린 단편 대다수가 그랬다. 전부터 느꼈던 일본 특유의 정서가 전반적으로 두드러지기도 했고. 그놈의 불륜,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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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13 - L Books
카규 쿠모 지음, 칸나츠키 노보루 그림, 박경용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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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참 절망적으로 비문 투성이다. 이 작가 자체가 글을 매끄럽게 쓰는 편은 못 되지만, 그래도 번역할 때 좀더 신경 써줬더라면 어땠을지... 일본식 문장을 그대로 직역한 걸 읽는 것도 고역이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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