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숲
아오야마 미치코 지음, 승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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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 틀린 단어가 꾸준히, 계속 나오는데요. 일례로 안절부절못하다, 들르다와 들리다의 구분도 못 하시고. 번역가의 문제인지 편집팀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무척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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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ko 2025-05-30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자입니다. 우선 독서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유불문하고 번역자로서 완성도 있는 작업물을 내놓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며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독자님의 실망감을 헤아리며, 다음 작품에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디 다시 한번 좋은 작품으로 독자님을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