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 퍼즐을 시작해 볼까하고 한참 구경을 하다가
딱하고 눈에 들어와서 거의 모험하는 기분으로 구입한건데
매우 예뻐서 만족입니다.
도착한 바로 다음날 저녁에 방에 앉아서 해봤는데
하면서 기분도 차분해지고 완성되고 난 걸 보니
성취감도 상당해요.
이런 걸 하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군요.
옆에서 엄마가 보시면서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뭐라 하시더니
완성된 후엔 이쁘다시네요.
아무튼, 재밌었고,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