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여자들 - 편향된 데이터는 어떻게 세계의 절반을 지우는가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지음, 황가한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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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 한 부분에 확 눈을 뜨게 하는 건 인정. 되도 않는 데이터를 들이대는 인셀들에게 “옛다 데이터!”라고 받아치는 발상은 폭발적으로 참신. 하지만 주제에 억지로 끼워맞추기가 과하고 너무 많은 데이터를 단순하고 빽빽하게 열거해서 읽기 피곤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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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거짓말
필립 베송 지음, 김유빈 옮김 / 니케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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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상에........
제목도 정말 적절하다.......
참다가 결국 울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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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의 노래
매들린 밀러 지음, 이은선 옮김 / 이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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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매우 식상한 로맨스 소설이고,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의 관계도 너무 전형적이고 로맨스 소설의 역학관계라 식상하다. 남남커플인게 특이점일 뿐. 쉽게 술술 읽히는 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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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제가 지금 죽고 싶은데요 - 자살에 실패한 저널리스트의 우울증 추적기
애나 멜러 페이퍼니 지음, 신승미 옮김 / 현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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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우울>이 2004년에 국내 출간 되었으니 업데이트 된 내용을 담은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이 아닐까. 자신의 경험을 노골적으로 담으면서도 치료법의 현재와 미래를 넓고도 깊이 취재하여 각계의 굵직한 인물들도 인터뷰해 곳곳에 담았다. 무엇보다도 치료관계자의 의식 변화와 환자권리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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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조울병 의사가 들려주는 조울병 이야기
안경희 지음 / 새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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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였던 경력 덕분에 증상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서술을 해서 질병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2부는 기본적인 치료와 약물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다만 3부는 심리 치유물로 변해버려서 약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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