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알마 인코그니타
우밍이 지음, 허유영 옮김 / 알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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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잡을 수 없는 추억에 대한 아릿한 마음, 안타까움. 따뜻하고 예쁜 이야기들 같지만 인생의 고달픔도 담아놨다. 어린 시절의 흐릿한 추억에 어른의 고달픔을 차곡차곡 담았다고 정리하면 될까. 표지도 제목과 딱 어울리고. 정말 좋다. 따뜻한 체온,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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