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류의 진화에 관하여
브라이언 헤어.버네사 우즈 지음, 이민아 옮김, 박한선 감수 / 디플롯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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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자가 최적자의 분류에 포함되기 때문에 살아남은 건데 두 개념을 분리해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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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 우리 시에 비친 현대 철학의 풍경
강신주 지음 / 동녘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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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협소하다. 타인의 사상에 본인 생각을 멋대로 대입하고 억지로 끼워 넣는 바람에 논리와 인과 관계가 빈약하다. 저자는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보여주는 지식보부상일 뿐, 그것들을 소화할 능력은 없어 보인다. 그저 싸구려 지식전달 프로에 어울릴 수준. 철학자라기 보단 강사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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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사회주의 시급하다
토마 피케티 지음, 이민주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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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부의 양극화는 자본주의 때문이 아니라 현 정권의 사회주의 성향 정책때문인데 단순히 자본이 돌았다고 해서 자본주의 탓? 어이가 없네. 자본주의는 문제가 있지만 그 대안으로 사회주의가 될 수 없는 건 지금의 한국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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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a21 2022-04-27 06:3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책도 안 읽고 쓴 티 나네요ㅋㅋ

마키 2023-03-1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어디서 몰려와서 댓글 달았나 댓글들 보고 웃고 갑니다

young026 2024-02-24 00: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른 소리들은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건 발상이 워낙 기상천외해서 한마디 안 할 수가 없군요.-_-;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 부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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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 후기에도 좌표찍고 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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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 되는 법 - 실용지침서
미켈라 무르자 지음, 한재호 옮김 / 사월의책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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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재미있고 유익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파시스트는 특정 정치적 주장과 상관 없이 전체적 사고 방식에 의한 것인데, 마치 특정 주장에 한해서만 파시스트적 사고가 발생하는 것처럼 언급한 것이 마이너스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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