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베프 가족입니다 ㅣ 파란 이야기 26
김혜정 지음, 오삼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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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김혜정 작가님의 신간♡

우리 아이들도 너무나 애정하며 꼭 찾아보는 작가님의 책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보았다.

<우리는 베프 가족입니다>는 엄마와 딸, 친구엄마와 그 딸 이렇게 4명이 함께 살게 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새로운 가족의 형태가 많이 생기며, 동화에서도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다루는 작품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 측면에서 친구와 가족을 이루는 이 형태도 조금 신선하면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싶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가족을 이루는 것도 결국은 관계의 문제인 것 같다. 인간 관계를 어떻게 잘 쌓아가야하는지, 갈등 상황이 생길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특히, 삶을 공유해야할 때는 어떤 규칙을 두면 좋은지...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해볼 지점들을 다루고 있어서 좋았다.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힘들 땐 의지가 되고
기쁨은 나누며 배가 되는
함께 하며 의지가 되는 가족의 이야기.
따뜻한 가족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우리는베프가족입니다
#김혜정작가
#오삼이그림작가
#위즈덤하우스
#나는교사다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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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베프가족입니다
#김혜정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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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모모문학·책이웃437명
초등교사 / 두 딸의 엄마 / 내면의 성장 / 나눔의 실천 / 많은 사람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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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의 편지 - 제3회 창비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나이 지음 / 창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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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창비 그림책 대상!이라는 문구와

나이 그림책! 이라는 문구를 본 후 책을 읽으며 의아했다.

'이거 정말 그림책 맞아?' 싶은... 두께.

작가님의 이름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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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라며 그림책 같지 않고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라기보다 내가 보면서 더 힐링되는 느낌인 책.

그리고 여름부터 시작되어 봄으로 끝나는 편지.

​

평범하지 않은 느낌이 이 책을 더 끌어당기게 하는 것 같다.

​

앉은 자리에서 두번을 연달아 읽었다.

귀여운 등장인물들과 그림이 좋아서 훌흘 읽고 났더니 이야기를 다시 음미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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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와 일곱 숭아의 일상이

평범한듯 평화로웠고

익숙한듯 신선하고

어린이를 위한 듯 어른들에게 더 가닿을 것 같은 책이다.

​

귀여운 캐릭터들과 이를 생생하게 살린 그림들 덕분에 더 재미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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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응원해 주세요 - 제3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수상작(저학년) ㅣ 신나는 책읽기 68
온선영 지음, 홍주연 그림 / 창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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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장래는 미래, 희망은 바라는 거잖아. 그런데 왜 장래 희망은 꼭 직업이어야 하는 걸까? 직업을 못 정하면 희망도 없나?'

요즘 많은 아이들의 고민과 맞닿아있는 문장이라 생각했다.

학급에서도 이런 아이들이 많이 있다.

부모님이 바라는 직업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고 그 때문에 아주 어릴 때부터 학원 뺑뺑이를 하고... 그 사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는 탐색해볼 시간도 없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모르겠다는 답만 하는 아이들. 알고 싶어하는 마음도 없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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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현찬이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

그러나 키도 작고 달리기도 엄청 느리다.

하지만 정말 축구를 하고 싶다.

안될 것 같으면... 해보지도 않고 포기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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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하는 지금의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잘 못해도, 즐기며 해 보라고!

즐기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어떤 꿈이라도 꿈꾸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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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처음에는 현찬이의 꿈을 그저 가볍게 생각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불편했다. 그리고 왜 하필 양배추인가... 축구공과 양배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런데 책을 읽어가며, 너덜너덜해지는 양배추 이파리가 상처입는 아이의 모습 같기도 하고, 삐뚤빼뚤 너덜너덜한 모습으로도 용기를 내는 모습에 단단한 축구공보다 애틋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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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의 "넘어져도, 굴러도, 중요한건 포기하지 않는 거야!"라는 응원의 말을 많은 어린이들이 보고 힘을 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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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라면 가게 2 ㅣ 너구리 라면 가게 2
최설희 지음, 김덕영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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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구리 라면 봉지 같은 책 표지!

1권을 몰랐던 나는 택배를 뜯자마자 ‘파핫~’ 웃음이 나왔다. 너무 라면 봉지처럼 생겼잖아!~ 저학년 친구들이 이 책을 보면 당장 손을 뻗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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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라면 가게 주인인 너구리와 다시마가 직접 끓인 라면으로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내용이다. 아이들은 마음을 감싸주는 특별한 레시피의 라면을 먹으며 자신의 고민을 하나씩 풀어간다. 그리고 이야기 뒤에는 실제로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도 함께 나온다. 우리 아이들도 책을 보자마자 레시피대로 라면을 끓여 먹자고 성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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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끄는 표지, 재미있는 주인공, 그리고 만화 형식의 구성까지!!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자주 찾게 될 책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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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짭짤하고 달달한 라면의 맛처럼, 다양한 감정과 고민들이 에피소드로 펼쳐지고 레시피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점이 모두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라면의 매력처럼 책도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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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실에서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책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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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라면가게2

#최설희글작가

#김덕영그림작가

#다산어린이

#다산어린이교사서평단에서제공받은책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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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싹둑 ㅣ 씽씽 어린이 3
강정연 지음, 차야다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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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어린이>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

몇년간 고학년만 맡으며 저학년 시리즈에 멀어졌었다보다. 이 시리즈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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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야다 그림 작가님의 코믹한 그림체가 반갑다. 최근 읽었던 책들에서 넙대대~~(?)한 귀여운 얼굴들을 보면 이 그림 작가님 책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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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에서는 간지러운 마이크, 머리카락이 싹둑 두가지 에피소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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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발표가 두려운 솔아의 이야기가 담긴 간지러운 마이크! 저학년 친구들을 보면 극과 극의 아이들을 볼 수 있다. 모든 발표를 다 하고 싶은 아이, 발표를 해야할 때면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아이.

발표가 두려운 아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기꺼이 솔아의 마이크가 되어주겠다는 호준이의 모습도 든든하면서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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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을 학교에 가져가고 싶은 연두의 이야기가 담긴 머리카락이 싹둑.

학교에 가져가면 안되는 장난감을 친구들에게 꼭 자랑하고픈 연두. 이 마음도 너무나 공감이 된다~~ (우리반 아이들도 뭐라도 갖고와서 자랑하고픈데.. 맨날 선생님한테 제지 당하는^^;;;)

슬라임을 자랑하려다 머리에 철썩! 표지의 그림처럼 괴상한 모양으로 싹둑 잘렸는데.. 그또한 마음에 들어하는 연두의 당당함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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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씽씽어린이 앞 시리즈도 궁금해진다. 저학년 동화들을 부지런히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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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싹둑

#강정연글작가

#차야다그림작가

#다산어린이

#다산어린이교사서평단에서제공받은책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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