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뛰어난 아이는 이렇게 읽습니다 - 16년 차 국어 교사의 초등 독서교육 혁명
이윤정 지음 / 클랩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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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아이들 책 읽히고 싶어하는 엄마들이 참 많은데... 이 책은 엄마가 아이와 함께 꾸준히 책읽기를 지속할 수 있고, 특히 아이들과 가정에서 책모임을 꾸려나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작가의 경험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그저 책 목록을 주며 아이에게 읽어라!로 끝나는 책 읽기가 아니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책을 읽고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그 전체 과정을 어떻게 꾸려나가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잘 알려준 책이ㄷ

이 책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책 읽기 모임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루틴을 제공하고있다.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루틴들과 아이들이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러한 방법들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고, 심지어 그 자료들을 블로그에 무한 제공하고 있어서 감사했다. 읽고 싶었던 책으로 모임할 때 어떤 흐름으로 하면 좋을지 로드맵을 자세히 제공하고 있어 따라 운영해보면 좋을 것 같다.

* 이 책은 이윤정샘(@gugeo_jjoayo)이 출간이벤트로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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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다를 나이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강경수 외 지음 / 우리학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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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남자아이들을 위한 책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책이 별로 없다.
요즘 친구들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도 잘 모르겠다.
그 때 이 책을 만나면 요즘 소년들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다.

헬스 중독, 덕후, 줄임말, 중고 거래, 성인 인증
다섯가지 키워드로 담아낸 요즘 작가가 그려낸 요즘 소년들의 이야기!

​열다섯 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긴 단편 5개.
평소 읽던 책들과는 소재와 느낌부터 남달라서 신선했다.

사춘기의 절정, 중2병이라 부르는 열다섯 남자아이들의 알지 못할 마음 속 이야기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었다.

사춘기를 쎄게 앓고있는 남자친구들~ 읽어보며 공감과 위로를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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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동아리 창비아동문고 339
진형민 지음, 이윤희 그림 / 창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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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민 작가님 동화를 애정하면서 출간하시는 동화를 챙겨보게 됩니다.
위트있고 재미난 소재들의 이야기들도 좋았었는데,
이번 책은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한번쯤 더 고민해볼 수 있는 이야기를 던져주어서 더 좋았습니다.

지금의 나는 상관없어~가 아니라
지금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해야하는 일은 무엇인지 들여다보게 됩니다.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에 뜻을 굽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친구들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기꺼이! 즐겁게! 용기를 내는 친구들을 응원하며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그런 마음를 가져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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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 불안을 통해 운의 흐름을 타는 방법
이서윤.홍주연 지음 / 화이트오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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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해빙 책을 접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신간 소식이 들려오니 두근두근합니다.
책 속에 어떤 인사이트들이 담겨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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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넘어가 창비아동문고 337
강인송 지음, 오묘 그림 / 창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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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송 작가님의 신작 단편집.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 느껴지는 사랑, 우정, 도전, 갈등의 상황을 풀어나가는 7가지 이야기로 되어있다.

<굴러가, 사랑>, <너에게 넘어가>, <사랑은 소울을 타고>는 설렘의 마음을 느끼는 아이들이 잘 표현되어있다. 전학을 와서, 학년 최고의 씨름왕, 옛날노래를 좋아하는 아이.. 상황이 모두 다르지만,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간질간질거리는 설렘의 마음이 잘 느껴졌다.

<오히려 좋아>는 처음으로 친구들과 서울 한강공원으로 나들이 떠나는 이야기이다. 기대했던 것과 달리 현실은 비도 오고, 짜증나는 일 투성이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불은 한강라면을 먹으며 '오히려 좋아!'라고 말하는 모습이 흐뭇했다.

<지유들>은 한 반에 같은 이름이 세 명인 친구가 모인 상황에서 본인들의 이름을 사수하기 위해(안경지유, 단발지유, 점지유로 불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실제로 큰 누구, 작은 누구.. 이런 식으로 불렸던.. 불렀던 경험들이 많은데 당사자들의 기분을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구나~~싶어 신선했다.

<기선을 제압하려거든>에서는 시골에서 도시로 전학을 와서.. 걱정했던 마음과 달리 친구들에게 어느덧 스며들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학교 화장실은 온갖 사고의 온상인데.. <마음이 뻥>은 화장실에서 사고(^^?)가 생기고 이모가 뚫어뻥을 가지고 사고를 해결해준다는 이야기! 큭큭 웃음이 나며 재밌게 읽었다.

책을 읽으며..
이러한 사소한 순간순간에 의미를 부여했던 나의 어린 시절도 떠오르고,
처음 혼자 버스타고 친구들과 놀러갔던 순간도 생각났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와 비슷한 생각을 한다며 공감하고, 이럴 수도 있구나 하며 미소지으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너에게넘어가 #강인송 #창비아동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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