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참고 슛오프》는 양궁을 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몇년 전 《5번 레인》을 필두로(내가 생각하기에 스포츠 동화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서^^;) 수영, 야구, 축구, 테니스, 피구, 쇼트트랙 등 각종 운동을 소재로하는 동화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운동을 소재로 하면 펼쳐나갈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다양해서 좋은 소재가 되곤 한다. 그러나 요즘은 인물 간의 갈등 상황이나, 도전 상황들이 너무 많이 펼쳐지니 '또 운동이야?'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문경민 작가의 작품을 많이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청소년 동화 등으로 먼저 접해서 그런지 문체에서 '인물의 마음에 깊숙히 들어가 볼 수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우리 큰 아이도 작가님의 책을 좋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