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교양 데이터 과학

직장인의 교양 데이터 과학 - 데이터 과학에는 데이터를 이해하는 당신이 필요하다
타카하시 이치로 지음, 윤인성 옮김 / 프리렉 / 2021년 10월

이 책은 데이터 과학에는 데이터를 이해하는 당신이 필요하다며 데이터 과학을 배우려는 사람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어 나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 들어 있음에 집중하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인의 교양 데이터 과학>이라는 제목에서부터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 과학의 첫걸음을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4장으로 나눠져 데이터 과학을 시작하는 방법과 간단한 사례 등을 통해 '데이터와 도메인을 결합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 무엇인지 대해 제대로 이해시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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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데이터 과학자'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데이터 과학, 엔지니어링, 이해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데이터와 도메인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현장의 의사 결정자를 지원하는 직업이라고 소개하며 꼭 필요한 3가지 기술에서도 이미지와 도식화를 통해 도메인을 연결하는 비즈니스맨의 필요성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과학을 할 때 필요한 최소한의 인재는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고 데이터 과학에 대한 이해를 가진 비즈니스맨, 사내 정치력을 갖고 데이터 과학에 대한 이해를 가진 비즈니스맨, 사내 IT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으며 데이터 과학에 대한 이해를 가진 비즈니스맨의 역할 을 할 수 있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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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이터 과학을 잘 실천하고 싶다면, 일단 데이터 과학의 활용 목적을 명확하게 하고, 이어서 목적을 얻기 위한 활용 스토리(데이터 분석과 모델 구축 등)를 만드는 흐름으로 데이터 과학을 구상화하는 것이 좋음을 조언해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자주 있는 유스케이스, 현장의 행동 변화, 데이터 활용 흐름, PDCA 사이클, 현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OODA 루프, 모델 구축을 위한 CRISP-DM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만나볼 수 있기에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컴퓨터 과학 또는 통계학 등으로 도메인을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지식을 도출해내고, 이를 도메인에 실제로 사용하는 접근 방법이란 것을 이 책을 통해 비로서 완전히 깨달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강 기업의 탄생

최강 기업의 탄생 - 세계 최고의 상품·서비스·기업에게서 배우는 비즈니스 모델 전략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외 지음, 유정식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0월

이 책은 '혁신 구루'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의 기업 분석 결정판인 <최강 기업의 탄생>이란 제목으로 시장의 룰을 바꾸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시장의 기회, 새로운 고객 니즈, 떠오르는 기술을 혁신의 무기로 바꿀 세 가지 도구인 포트폴리오 맵, 비즈니스 모델 패턴, 혁신 문화 맵을 총 5가지 파트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도구, 관리, 발명 패턴, 개선 패턴, 문화란 각각의 파트에서 스스로를 지속적으로 재창조하고, 슈퍼 비즈니스 모델로 경쟁하여 산업의 경계를 초월할 수 있는 방법들에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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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고위 리더, 혁신 리더 및 혁신팀, 기업가로 나누어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명확한 목표를 제시해주어 더욱 몰입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혁신 리더 및 혁신팀은 조직의 성장과 개선 아이디어가 가진 리스크를 줄이는 데 기여해야 하고, 혁신 관리에 도움이 되든 도구, 프로세스, 지표를 적절히 활용하라고 하여 패턴 모음, 포트폴리오 맵 관리, 혁신 문화 파트에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실패를 피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사은 죽는다. 작은 실패를 수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죽는다."라는 문구가 해골 사진과 함께 써있어 탐험 포트폴리오 관리의 중요성을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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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조직의 전반적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의 구성요소를 차별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누구나 참고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소개하며 발명과 전환 패턴을 비교해서 이미지 그림을 보여주어 더욱 이해가 빨랐습니다. 또한 패턴 적용하기에서 디자인과 평가, 파괴와 탈바꿈, 질문과 개선에서 닭과 병아리 사진을 보고 더욱 실감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아마존, 핑안의 포트폴리오 사례들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하는 등 진정한 최강 기업이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가득했기에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행복할 것

무조건 행복할 것 - 1년 열두 달, 내 인생을 사랑하는 12가지 방법, 개정판
그레첸 루빈 지음, 전행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10월

이 책은 제목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무조건 행복할 것>인데요, 1년 열두 달 내내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12가지 방법을 10주년 기념판으로 200만 부 초대형 스테디셀러이자, 아마존 뉴욕타임스 1위, 전 세계 30개국 번역 출간인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350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행복 전문가인 그레첸 루빈 저자님을 제대로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활력, 결혼, 일, 육아, 여가, 인간관계, 돈, 영적인 삶, 열정, 마음 챙김, 태도, 행복을 목표로 무조건 행복하기와 나의 행복 프로젝트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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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쳇바퀴 돌 듯 바믄 일상을 살면서 정말 중요한 문제를 생각해보기란 쉬운 일이 아님을 알려주었고, 만약 진심으로 행복 프로젝트를 시도해보고자 한다면 일부러 시간을 내는 길밖에 없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모든 것을 익숙하게 보았던 렌즈를 바꿔 끼워보자고 해서 믿음을 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직접 1년간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여정의 기록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나는 스스로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가?'와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진정한 자아 성찰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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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나의 행복 12계명과 어른의 비밀을 읽으면서 공감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 항상 너 자신을 위해 해야 하는 거야. 만약 다른 사람을 위해 하게 된다면 결국은 그들이 널 인정하고, 믿고, 또 네게 고마워하길 바라게 될 테니까. 하지만 너 자신을 위해 한다면 다른 사람의 반응을 바라지 않게 되거든.'이란 말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최고로 놀자'와 같은 훌룡한 조언들을 읽으면서 마음이 힐링되고 안정되는 기분이 들었기에 제가 좋아하는 지인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선미 영어 기초편

이선미 영어 기초편 -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0년 2월

이 책은 남녀노소 영어를 빠르게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필수 문법 및 표현을 연습문제로 반복 및 이해되게 구성된 <이선미 영어 기초편>입니다.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이라는 표지의 첫 문장에 반해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매일 테마별 필수 단어 25개씩 총 1500개 이상 학습되게 매일 필수 영단어 25개씩, 핵심만 딱 잡은 간단 이론 정리, 실용적인 예문으로 구성된 연습문제를 통해 52일간 꾸준히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크기와 두께라서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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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이선미쌤께서 단어라고 같은 단어가 아니라는 명사와 동사부터 시작하여 today words 시작 전 알아두기, exercise 풀기 전 기억하기를 통해 예문 전체 복습 꼭 하기, 영작 문제 틀려도 괜찮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기를 항상 공부하기 전 힘찬 각오로 열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왕초보를 위한 한글 발음기호 채택, 우선순위 단어 뜻만을 엄선, 암기한 단어 본문에서 자연스럽게 반복하게 만들어져 더 이상 영어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도 되니 좋았습니다. 또한 무료 영단어 테스트지 무한 생성기를 '타보름 네이버 카페'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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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께서 말하는 기본 문법을 알면 패턴 공부법도 더 수월하고, 고난도 독해도, 구문도 더 쉬워져 서로 연결되어 있고 확장되는 영어 전체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통해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영어 공부를 포기한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책을 만들어져서 수험생의 입장에서 잘 쓰여진 영어 수험서가 틀림이 없었습니다. 영어로 숫자, 시각, 연도 읽기부터 시작하여 셀수 있는과 셀수 없는 명사와 명사의 복수형 만들기, 인칭대명사, 형용사의 종류, be 동사의 현재형과 축약형 등에 대해 알려주어 공부를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점성학 초보탈출

점성학 초보탈출 - 김동완 교수의 사례로 배우는 점성학
김동완 지음 / 새빛 / 2021년 10월

이 책은 국내 명리학계 최고 권위자 김동완 교수의 삶에 희망을 주는 점성학은 무엇인지에 초급에서 중급까지 사례로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점성학 초보탈출>이란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점성학은 상담학이며 총 9가지 파트로 나눠져 자세히 알려주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저는 점성학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처음 배우게 되었는데 어원, 종류, 역사, 과학적 평가로 알아보면서 점성학(astrology)이라는 단어는 희랍어의 astrom(star)과 logos(word,speech)에서 유래된 것으로 글자를 직역하면 '별의 말, 별의 이야기'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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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점성술의 가장 넓은 의미는 하늘에서 찾는 것이기 때문에 천문학의 주기에서 비롯한 계절의 변화를 관측하고 측정하여 기록하고 그것을 통해 예언하려고 하는 의식적인 시도에서 학문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천궁도 또는 차트는 한 사람의 출생 순간인 특정 시간의 태양, 달, 행성, 별자리의 기준선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점성학의 도표라고 천구, 황도면, 적도면, 지평면, 모서리, 황도대, 행성, 하우스, 각에 대해서 하나씩 제대로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3가지의 출생 천궁도 사이트를 소개해주시며 BTS 지민, 이승엽, 유재석의 천궁도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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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궁도 9가지 유형인 묶음 다발, 그릇, 양동이(깔대기), 펼쳐진, 시소, 물방울, 기관차, 삼발이(삼각형), 심자가(시중 분할) 타입에 대해 그림과 함께 각각 설명해주었고, 천궁도의 아래쪽, 위쪽, 왼쪽, 오른 쪽에 몰려 있을 때의 4가지 유형 차트 해설을 알기 쉽게 정리해 주어 인상 깊었습니다. 12별자리는 각각 30도로 각 1도씩 72년 동안 총 360도를 완전히 돌게 되는데 30도X72년으로 216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신기했습니다. 이 외에도 김동완 교수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점성학의 기본부타 차근차근 다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