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속독법 - 10분에 한 권 당신도 속독할 수 있다!
사이토 에이지 지음, 박선영 옮김 / 알파미디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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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속독하는 법을 익혀서 쉽게 목적별 맞춤 속독을 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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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속독법 - 10분에 한 권 당신도 속독할 수 있다!
사이토 에이지 지음, 박선영 옮김 / 알파미디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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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분에 한 권씩 제대로 속독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해주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하루 10분 독서 기술 51가지 수록되있다고 하여 더욱 기대가 커졌는데요, 뇌과학 전문가가 알려주는 시간을 합리적으로 활용하여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신개념 독서법인 신개념 속독법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속독하는 법을 익혀서 쉽게 목적별 맞춤 속독을 해내려고 합니다.

특히 '스피드'와 '이해력'을 겸비하여 다양한 목적에 대응할 수 있는 매우 실전적인 필수 능력을 얻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속독이 가능하도록 5개의 챕터로 완벽하게 트레이닝 시켜주었습디다. 비결, 포인트, 실전 응용으로 기본 노하우부터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운동 신경, 정신 심리학에 대한 기초 훈련의 연습량과 꿀팁을 한 눈에 보기 쉽게 도식화하며 한 단어 한 단어 해석하지 말고 '아이디어'를 포착하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속독의 본질은 저자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파악해야 할 것은 단어가 아니라 저자가 그리고자 하는 아이디어나 의미이니 속독의 기술을 익혔을 뿐 아니라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을 때 세번째 레벨까지 도달할 수 있음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다음으로 잘못된 속독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정까지 해주며 시독을 할 때는 시점의 움직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세심하게 짚어준 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속도가 빨라지지 않고, 이해도가 오르지 않는 이유는 시점이 되돌아오고, 너무 앞으로 건너뛰고, 책을 벗어나 곁눈질을 한다면서 원인과 대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점이 좋았습니다. 제대로된 속독법을 배워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속독 #신개념속독법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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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온라인판매 사관학교 - 비대면 시대 따라하면 돈버는
유노연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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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가 당연해진 우리에게 왕초보도 따라하면 돈버는 온라인판매 전문가 핵심 노하우를 총 집합하였는데요, <왕초보 온라인판매 사관학교>라는 제목 그대로 23년차 현직 대형 유통 온라인판매 전문가께서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실전 온라인판매를 A~Z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저는 프롤로그에서 적힌 '온라인판매로 타인이나 직장에 의지하지 않고 돈과 시간에서 자유롭게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갈 최적의 타이밍은 바로 지금'이라고 한 부분이 가장 크게 와닿아서 더욱 이 책에 집중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초보 셀러가 당장 할일 5가지와 향후 온라인판매와 이커머스 시장 전망, 꼭 활용해야 하는 온라인셀러 지원 프로그램, 중급 셀러와 고수 셀러로 가기 위한 어떤 절차를 차근차근 밝아야 하는지 등을 7가지 파트로 나누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가장 먼저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스마트스토어&네이버쇼핑, 전문몰, 개인 쇼핑몰, SNS 판매,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마켓, 복지몰, 폐쇄몰, 라이브커머스, 중고마켓 등의 특성들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도 네이버 쇼핑라이브, GRIP 같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주목하여 인스타그램, 유튜브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선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온꿈사'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특히 요즘에 필수가 되어버린 해외 병행수입과 구매대행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네이버카페라고 합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1인 기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 답게 해외 상품에 관심이 있는 온라인셀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꿀팁들을 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커졌습니다. 이 외에도 전문 B2B 도매플랫폼 '국민클럽비투비'와 스마트스토어의 강의, 푸드윈도, 1인 식품 기업 연구소, 해외 구매대행 종합 솔루션 투플렉스, 초간편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 아웃소싱 플랫폼 크몽 등등에서 어떻게 하면 잘 팔리게 운영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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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마케팅 필독서 45 - 기본부터 최신 이론까지, 마케팅 필독서 45권을 한 권에 CEO의 서재 32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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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 권이면 기본부터 최신 이론까지 누구와도 마케팅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문구에 끌려 < MBA 마케팅 필독서 45 >를 읽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능력이 뛰어난 서양과 중국의 기업들은 아이언맨 슈트(마케팅 전략)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GAFA(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테슬라, 넷플릭스 같은 초우량 기업들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여러 가지 최신 마케팅 이론을 활용을 한다고 하니 저 또한 이 책을 통해 배운 이론을 업무 속에서 실천해 나가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꼭 읽어야 할 마케팅 필독서 45가지를 전략, 브랜드와 가격, 서비스 마케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판매, 시장과 고객 으로 총 6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저자와 주제, 포인트를 도식으로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어 정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가장 먼저 저는 소비자의 뇌 속에 '특별한 장소'를 확보하라는 주제로 알 리스, 잭 트라우트 두 저자는 이 책에서 '포지셔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마케팅의 세계에 일대 선풍을 불러 일으킨 이래 세계 굴지의 마케팅 전략가로 활약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스타벅스는 소비자의 뇌 속에 '집도 직장도 아닌 제 3의 장소'라는 포지션을 구축했기에 성공했기에 포지셔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뇌 속을 이해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제임스 웹 영 저자의 '누구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아이디어 생산법의 핵심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디어란 기존지와 기존지의 새로운 조합임을 알려주며 아이디어란 기존의 요소의 새로운 조합에 불과하고, 사물의 관계성을 발견해 내는 재능이 새로운 조합을 이끌어내는 재능으로 연결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렇게 사물의 관련성을 찾아내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 내려면 5단계의 프로세스가 필요하다고 조언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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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대로 해 봤습니다 - 저마다의 꼭 맞는 삶을 찾아서
졸렌타 그린버그.크리스틴 마인저 지음, 양소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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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가 읽었던 책들의 조언을 그대로 실천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제목 그대로 <책대로 해 봤습니다>를 통해 간접적인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팟캐스트 '책대로 살아보기'는 적절한 타이밍, 직장 동료와의 관계, 2주 뒤처져 살아온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주마다 책을 바꿔 가며 그 지침대로 해 보는 실험을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해 주어 더욱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총 3장으로 나눠져 해 보니까 괜찮았던 13가지, 해 봤는데 별로였던 8가지, 우리가 추천하는 8가지를 통해 졸렌타와 그리스틴의 대화와 50권의 읽었던 책들을 소개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던 게리 채프먼이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란 책과 관련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사랑의 언어는 각각 선물, 즐거운 시간, 확실한 말, 상대방을 위한 행동, 스킨십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상대방의 손길을 좋아하는 사람은 스킨십을 하며 사랑을 표현하고, 상대방이 나를 위해 하는 행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식기세척기의 그릇들을 정리할 때 사랑받는 기분을 느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집 밖으로 나서기'를 통해 근사해 보이는 바깥 활동을 한다고 모두가 행복해하지는 않음을 알려주기는 하지만 안에서 생활하기를 즐기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사실 무기력감을 느끼고 있으며 그곳이 어디든 머무는 곳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움직이지 않기에 부모님이 당신을 방공호에서 억지로 끌어내는 듯한 일종의 개입을 하지 않는 한, 무기력이 그런 유형의 성향을 유지시킨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말은 '집 밖으로 나가라고 당신을 떠미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더 보라는 것도 아니고요. 당신이 기분 좋게 느끼는 일, 그걸 하면 됩니다. 다만 우리는 밖에서 종종 그런 기분 좋음을 느낀다는 거지요. 그 밖이 비록 열린 창문에 불과할지라도요.'인데요, 이 외에도 덩어리 전략 활용하기, 첫 경험에 얽매이지 않기, 삶의 마지막 준비하기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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