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고민을 생명과학의 관점으로 풀이하고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 정체성 확인과 다름의 가치를 10가지 주제를 통해 탐색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사고를 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바람이 녹아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