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엔딩 (양장)
김려령 외 지음 / 창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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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엔딩]의 외전 8개 작품은 가볍지 않게 두 번째 엔딩을 선물하고 있다. 무엇은 두렵고 무엇은 두렵지 아니한가. 시작과 끝이 맞기나 한 걸까. 우리는 원하지 않은 두려움을 맞이하고 견디고 끝이길 염원한다. 그래서 엔딩에 대한 엔딩을 원할지 모른다. 그래서 무언가 달라지길 원한다.˝그날로 다시 돌아간다면 무언가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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