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산문답
문상오 지음 / 밥북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책을 덮는다. 나는 아니야! 그런 인간이…아니라고 조금 억울해 했다. 인간에 대해 증오와 복수심을 갖는 동물들에게 가닿지 않는 변명을 하고싶기도. 하지만 당치 않은 일. 나도 인간이기 때문이다.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기회가 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