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도 재미있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속상해서 눈물나는 아이에게 울지말라고 다그치기 보다 실컷 울고 토닥토닥해주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라는거... 가끔은 눈물바다가 만들어질 만큼 펑펑 울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도 아이가 알게 되었어요. 주인공 외의 다른 동화속 주인공을 눈물바다 속에서 찾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바다 속에 빠진 캐릭터들의 모습이 익살스럽게 잘 표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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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학교생활 - 신나는 1학년 교실 이야기 처음 만나는 교실 5
이향안 지음, 한수진 그림 / 밝은미래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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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등 입학하는 딸 아이가 많이 걱정되는게 사실입니다. 친구들과는 잘 어울릴지 학교 생활은 잘 적응할지.. 이것저것 걱정하던 저에게 온 금쪽같은 선물이네요.

 책 표지에 적혀 있듯 1년동안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이 월별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를 먼저 살펴봤는데요 각 달별로 이루어지는 주요 행사가 적혀있어 엄마인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각 챕터별로는 학교 생활 중 이루어질 수 있는 아이들의 에피소드가 적혀있고 에피소드 끝에 학교 생활을 도와주는 마법사전이 적혀있어요.

  마법 사전이 개인적으로 도움도 많이 되고 알차다고 생각됩니다. 에피소드들은 좀 글밥이 많은 편이라 아이가 읽기 버거워해서 그림을 훑어보는 식으로 읽었어요. 그리고 마법사전을 보면서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아이와 이야기도 하면서 책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학교 행사를 준비할 수 있는 마법사전과 급식시간에 대한 마법사전... 학교 다니면서 미리 알 수 없었떤 부분까지 세세하게 적혀있답니다.

 

 방학을 잘 보내는 방법과 시험과 봉사활 동에 대한 마법사전까지...

 시험 준비, 선행 학습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어 신나는 학교 생활을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학교 생활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엄마인 저에게도  학교 생활을 계획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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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코다 (양장) - 이루리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가 새로 만든 또 하나의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 까만 코>, 개정판 북극곰 코다 1
이루리 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그림 / 북극곰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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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코다] 책의 메인표지입니다. 엄마와 아기 북극곰이 나란히 누워 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어요. 흰 눈벌판에 누워 평온한 모습을 한 모자 북극곰...

 책을 받아들고 며칠 동안 책 제목을 되뇌어 보았답니다. '까만 코다, 까만 코다, 까만코 다...'

 왠지 여러가지 뜻이 담긴 듯한 책 제목에 쉽게 책을 펼쳐 볼 수가 없었는데 아이는 새 책에 관심을 보이더군요. 책을 본 후 별다른 코멘트가 없는 딸아이... 특별한 말 한마디가 필요하지 않는 그런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하얀 북극마을에 까만옷을 입고 나타난 사냥꾼 보바.

 

 

사냥꾼 보바는 북극곰을 찾기 위해 나타났는데요.. 이렇게 넓은 흰 벌판에서 보바는 어떻게 북극곰을 찾을 수 있을까요? 

 

 

놀랍게도 북극 곰의 까만 코를 보고 북극곰을 찾아낸다는 군요. 동그랗고 커다란 검은 점은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었답니다.

 

 

사냥꾼 보바가 찾고 있는 것도 북극곰의 까만 코..

두 개의 까만 코를 찾아낸 보바는 기쁨의 탄성을 내지릅니다.

 

 

두 개의 까만 코의 주인공은 아기 곰 코다와 엄마 곰이었어요.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데 그 모습이 보바의 눈에 띄었답니다.

 

 

엄마의 느낌을 무시할 수가 없죠. 왠지 서늘한 마음에 사냥꾼을 감지한 엄마 곰.

엄마 곰은 코다를 품으로 끌어 안습니다.

 

모든 엄마의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요? '부디 우리 아기를 살려 주세요!'

 

 

아기 곰 코다도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부디 우리 엄마를 살려 주세요!'

그리고 두 손을 모아 엄마의 까만 코를 가려줍니다.

 

 

때마침 내린 눈 보라로 두개의 까만 코가 사라져버립니다.

 

두 눈을 꼭 감고 온전히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는 코다와 엄마 북극 곰...

둘을 감싸안듯 하얀 눈이 내려줍니다.

 

특별한 말이 없어도 굉장히 여운이 남는 그림책이랍니다. 일러스트도 흰 벌판에 놓인 북극곰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어릿어릿하면서도 강렬한 느낌.. 이 모든 조화가 책의 여운을 길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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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어린이 손바느질 (스프링) - 꼬물꼬물 손끝 놀이 어린이 손바느질
김리경 지음, 고향희 그림 / 미세기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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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뒤편에 손바느질 할 수 있는 소품재료가 첨부되어 있어 별다른 재료 준비 없이 손바느질을 할 수 있었어요.

 

 

 처음엔 바느질하기를 어려워했는데 책에 바느질법과 매듭하는 법 등이 잘 나와있어서 혼자서도 매듭짓기를 잘할 수 있었어요.

 

 순식간에 후딱 만든 미니 가방이랍니다. 실색을 달라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이 완성되네요.

 6~7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드신 책이라고 해요. 유치원에서도 바느질 놀이를 많이 하는데 아이들 집중력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완성품도 생기니 성취감도 생기고 다른 작품도 만들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는 것 같아요.

 

 

 책의 앞 쪽에는 책에서 재료를 제공하는 소품을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고 뒷쪽에는 바느질연습장이 있어요. 동식물, 탈 것, 별자리, 액자, 방문걸이 등.. 뜯어서 바느질 할 수 있는 연습장이라 여러번 사용할 수 있어요.

 소품은 한 번 완성하고 나면 연습하기가 힘든데 연습장이 들어 있으니 그날 그날 하고 싶은 그림을 뜯어 내어 바느질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손근육 발달이 느린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손바느질 놀이예요. 바늘도 플라스틱이고 바늘귀도 커서 집에 있는 털실을 끼워 놀이삼아 들려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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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가득 어린이상 새로운 학교 생활 시작을 축하해요. 언제나 밝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생활하여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모범이 되기에 상장을 줍니다. 앞으로도 씩씩하고 웃는 얼굴로 학교 생활 잘 해나가길 바래요. 임소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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