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걸러 하루 야근을 했고, 한 달 걸러 한 달 출장을 갔죠.

버티고 버티다가 포기했어요. 일을 좋아하는 것과 그 일을 이토록 무례한 환경에서 하는 건 별개의 문제였으니까요.


여유롭게 일을 하고 또 글을 쓰죠.
작은 경험들을 계속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는 과정이 더없이 만족스러워요.




이제 그만 흔들리기로 했어요.
흔들림을 멈추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보려고요.

시즈 더 데이 Seize the Day!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우리의 키팅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너만의 걸음을 찾아.
너만의 보폭, 속도, 방향, 네가 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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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걸러 하루 야근을 했고, 한 달 걸러 한 달 출장을 갔죠.

버티고 버티다가 포기했어요. 일을 좋아하는 것과 그 일을 이토록 무례한 환경에서 하는 건 별개의 문제였으니까요.


여유롭게 일을 하고 또 글을 쓰죠.
작은 경험들을 계속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는 과정이 더없이 만족스러워요.




이제 그만 흔들리기로 했어요.
흔들림을 멈추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보려고요.

시즈 더 데이 Seize the Day!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우리의 키팅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너만의 걸음을 찾아.
너만의 보폭, 속도, 방향, 네가 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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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흔들리기로 했어요.
흔들림을 멈추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보려고요.

시즈 더 데이 Seize the Day!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우리의 키팅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너만의 걸음을 찾아.
너만의 보폭, 속도, 방향, 네가 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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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의 양면성을 이해하는가

일은 대부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기에 하기 싫은 경우가 많다. 심지어 진심으로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그 안에는 감수해야 하는 ‘하기 싫은 일’이 분명히 있다. 예를 들어 내가 노래를 잘하고 좋아해서 가수가 되고 싶은데 ‘무대’에서만 노래를 부르고 싶어 한다면? 막상 가수가 되면 원치 않는 상황에서 노래해야 하는 일도 생기기 마련이라 무대에서만 노래를 부를 순 없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아하고 하고 싶던 일을 업으로 삼아도 동전의 앞뒷면처럼 그 이면에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부수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다. 그게 일의 본질이다. 그래서 나는 기본적으로 일을 할 때 즐겁게 하려고 한다. 정말 우러나와서 즐기는 일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어진 일은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내느냐에 따라 그 과정도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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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다수 문화권의 부모들은 아이들과 끊임없이 어떤 활동을 하거나 놀아주지 않는다. 이 같은 방식의 육아는 부모는 물론 아이까지 지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아이들에게는 놀거리나 자극 따위 필요하지 않다. 스스로 얼마든지 즐겁게 지내면서 무엇에든 몰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부모가 별다른 걸 해주지 않거나 집에 어린이용품이 별로 없을 때 가능한 일이다.

- < 아, 육아란 원래 이런 거구나!, 마이클렌 다우클레프 저/이정민 역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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