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일의 양면성을 이해하는가

일은 대부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기에 하기 싫은 경우가 많다. 심지어 진심으로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그 안에는 감수해야 하는 ‘하기 싫은 일’이 분명히 있다. 예를 들어 내가 노래를 잘하고 좋아해서 가수가 되고 싶은데 ‘무대’에서만 노래를 부르고 싶어 한다면? 막상 가수가 되면 원치 않는 상황에서 노래해야 하는 일도 생기기 마련이라 무대에서만 노래를 부를 순 없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아하고 하고 싶던 일을 업으로 삼아도 동전의 앞뒷면처럼 그 이면에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부수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다. 그게 일의 본질이다. 그래서 나는 기본적으로 일을 할 때 즐겁게 하려고 한다. 정말 우러나와서 즐기는 일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어진 일은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내느냐에 따라 그 과정도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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