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러 분류법이 있지만 크게 네 가지로 나눠보았습니다.

 

진정하기

• 이완훈련

• 복식호흡

• 스스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 하기

• 상황 피하기

• 다른 일에 집중하기

• 친구 만나기

• 통화하기

• 좋아하는 일 하기

 

생각을 바꾸거나 수용하기

• 불쾌한 감정의 원인, 부정적인 생각 파악하기

•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이고 대안적인 생각으로 바꾸기

• 상황을 받아들이기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기

• 감정에 이름 붙이기

• 감정을 타인에게 표현하기

• 감정을 글로 쓰기(일기, 편지, 메모 등)

• 불쾌한 감정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마음챙김)

• 안전한 상황에서 부정적 감정 분출하기(소리 지르기, 울기 등)

 

행동하기

• 조언이나 도움 구하기

•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

• 기분전환 활동하기(쇼핑, 음악감상, 청소, 영화감상, 운동, 요리, 독서 등)

 

먼저 자신이 어떤 감정 상태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정이 격하다면 일단 진정하는 게 먼저입니다. 물론 감정을 진정시키는 것은 임시방편이므로 감정이 누그러진 다음에는 다른 직접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감정조절에 대해서는 많은 책이 출간되어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길 권합니다.

여전히 감정조절이 타인을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하나요? 감정조절은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다양한 감정조절 방법을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활용한다면, 감정의 노예가 아닌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 신디의 결혼 수업 , 신디 지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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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는 생활 - 정리, 절약, 낭비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후데코 지음, 노경아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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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외의 자원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소중하게 다뤄야

소비만 하다가 결국
소모되는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절약에 집착한 나머지
다른 중요한 자원을
낭비하는 사태도 막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자원은 사람, 물건, 돈이지만

그 외에 시간, 정신력, 노하우(지식, 정보) 등도
매우 중요합니다.

- < 사지 않는 생활, 후데코 / 노경아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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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문학동네 청소년 51
이꽃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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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들은 인생이 대단한 거나 되는 줄 알고 뭔가 조금만 틀어져도 운명이 장난을 쳤다는 둥 어쨌다는 둥 원망만늘어놓는다. 분수에 넘치는 걸 들고 있으면서도 당최 고마워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대부분 그렇다. 그런 인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도무지 염치라고는 개똥만큼도 없는 인간들이다.
내가 관심 있게 지켜보는 이들은 이런 사람들이다.
인생이 마구 장난을 쳐 대는데도 견디는 방법밖에 모르는사람들. 인생에게 걷어차여 정신을 못 차리면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 어떻게 해서든 인생의 구렁텅이에서벗어나게 만들고 싶은 사람들.
이들이야말로 내가 존재하는 이유다.
그런 의미에서 형수와 우영, 이 둘은 내 마음에 쏙 드는 녀석들이다. 인생이 별 볼 일 없다는 걸 벌써 알아차린 기가 막힌 녀석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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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걸러 하루 야근을 했고, 한 달 걸러 한 달 출장을 갔죠.

버티고 버티다가 포기했어요. 일을 좋아하는 것과 그 일을 이토록 무례한 환경에서 하는 건 별개의 문제였으니까요.


여유롭게 일을 하고 또 글을 쓰죠.
작은 경험들을 계속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는 과정이 더없이 만족스러워요.




이제 그만 흔들리기로 했어요.
흔들림을 멈추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보려고요.

시즈 더 데이 Seize the Day!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우리의 키팅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너만의 걸음을 찾아.
너만의 보폭, 속도, 방향, 네가 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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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걸러 하루 야근을 했고, 한 달 걸러 한 달 출장을 갔죠.

버티고 버티다가 포기했어요. 일을 좋아하는 것과 그 일을 이토록 무례한 환경에서 하는 건 별개의 문제였으니까요.


여유롭게 일을 하고 또 글을 쓰죠.
작은 경험들을 계속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는 과정이 더없이 만족스러워요.




이제 그만 흔들리기로 했어요.
흔들림을 멈추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보려고요.

시즈 더 데이 Seize the Day!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우리의 키팅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너만의 걸음을 찾아.
너만의 보폭, 속도, 방향, 네가 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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