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비극의 탄생

비극의 탄생 - 50인의 증언으로 새롭게 밝히는 박원순 사건의 진상
손병관 지음 / 왕의서재 / 2021년 3월

알라딘, 제 댓글 지우지마십시오. 지금 뭐하는 짓입니까.

[100자평] 비극의 탄생

비극의 탄생 - 50인의 증언으로 새롭게 밝히는 박원순 사건의 진상
손병관 지음 / 왕의서재 / 2021년 3월

실상은 수세에 몰린 진보진영을 지키기 위해 쓴 정치적 책에 가깝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박원순이 사생활이 까발려지는 게 두려워 공직자로서 숭고한 죽음을 택한 듯이 이야기하는데 나 참.... 진짜 너무 하지 않냐? 양심이 있나?? 그럼 도대체 피해자분은 왜 이걸 굳이 공론화했을까?

[100자평] 비극의 탄생

비극의 탄생 - 50인의 증언으로 새롭게 밝히는 박원순 사건의 진상
손병관 지음 / 왕의서재 / 2021년 3월

2차 가해를 대놓고 하는구나. 진보언론 오마이? 부끄럽다. 만약에 박원순이 아니고 이명박이었다면? 그리고 이 책을 보수언론 기자가 냈더라면? 아마 오마이는 기를 쓰고 2차 가해와 피해자 보호를 외쳤을 것이다. 이 글은 ‘그날의 진실‘을 심층적으로 검증한다는 그럴싸한 취지를 내걸고 있지만

[100자평] 비극의 탄생

비극의 탄생 - 50인의 증언으로 새롭게 밝히는 박원순 사건의 진상
손병관 지음 / 왕의서재 / 2021년 3월

보수진영 사주라도 받아서?? 책 부제에 박원순 사건의 진상, 이런 표현을 어떻게 버젓이 쓸 수 있는 건지.. 오죽하면 힘없는 피해자가 언론앞에서 기자회견을 했겠나. 소위 진보언론일수록 피해자/약자/힘없는 사람 편을 더 옹호하는 게 정상이건만 이건 뭐 대놓고 자기 진영의 우상을 옹호하니...

[100자평] 비극의 탄생

비극의 탄생 - 50인의 증언으로 새롭게 밝히는 박원순 사건의 진상
손병관 지음 / 왕의서재 / 2021년 3월

실상은 수세에 몰린 진보진영을 지키기 위해 쓴 정치적 책에 가깝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박원순이 사생활이 까발려지는 게 두려워 공직자로서 숭고한 죽음을 택한 듯이 이야기하는데 나 참.... 진짜 너무 하지 않냐? 양심이 있나?? 그럼 도대체 피해자분은 왜 이걸 굳이 공론화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