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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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소설이다. 나도 모르게 마지막에 울어버렸다 ㅜㅡ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분명 가슴이 따뜻한 자들. 작가를 정말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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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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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소설이다. 나도 모르게 마지막에 울어버렸다 ㅜㅡ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분명 가슴이 따뜻한 자들. 작가를 정말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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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쟁 1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지음, 손화수 옮김 / 한길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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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꼭 읽어봤으면 하는 작품이다. 소설이라기엔 에세이에 가깝다. 재미있다고는 못하겠는데 묘하게 빨려들어간다. 처절하다가도(아버지와의 관계,아버지의 죽음, 연애 등) 포복절도할 만큼 웃기다(육아). 노르웨이나 한국이나 사람 사는 건 다를 게 없어 ㅎ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용감한 작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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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You Were Here - 핑크 플로이드의 빛과 그림자
마크 블레이크 지음, 이경준 옮김 / 안나푸르나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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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드디어 ㅠㅠ 오늘 당장 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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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 - 제2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도선우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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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는 중입니다. 초반부는 숨이 턱턱 차오릅니다. 이 세상의 폭력성에 대한 태주의 회고가 가슴을 묵직하게 칩니다. 접속사랑 ‘~것‘ 이 많아서 살짝 거슬렸지만,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르고 문장의 리듬에 익숙해지니 쭉쭉 나가네요. 독자를 휘어잡는 플롯과 대화도 일품. 중반, 후반부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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