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패러독스 1
피에르 바야르 지음, 김병욱 옮김 / 여름언덕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전체를 다 읽는 게 진짜 독서, 라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책과 책 사이의 관계, 책과 책을 둘러싼 세계와의 소통에 주목하는 총체적 시각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책. 무엇이 진짜 독서인지 알고 싶다면, 역설적이게도 읽지 않을 수 없는 책. 아직 35쪽밖에 읽지 않았지만 읽은 척 책을 평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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