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
이언 매큐언 지음, 한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폭우가 쏟아지기 전 하늘에 잔뜩 낀 먹구름, 마침내 비가 억수처럼 터져 나오고, 우린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를 슬픔을 흘리게 된다. 맑은 날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사랑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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