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완을 만났다
조해진 지음 / 창비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은 끝내 타인의 삶에 진심으로 공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인간만이 그 간극 앞에 절망하면서도 타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존재라는 사실에 우리는 다시금 인간을 긍정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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