캑터스
사라 헤이우드 지음, 김나연 옮김 / 시월이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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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 재미있고 따뜻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캐릭터들이 저마다 뚜렷한 성격과 역할을 가지고 있는데, 그 모든 게 참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진다는 점입니다. 영화에 비유하면, 주연, 조연이 모두 그 자체로 빛나면서도, 조연들이 주연을 빛내주는 역할에도 충실한 영화랄까요ㅎ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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