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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뇌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지극히 주관적인, 그래서 객관적인 생각의 탄생
이상완 지음 / 솔출판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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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I and the Brain work

인공지능과 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안녕하세요.  협찬 도서 리뷰 입니다

 

프로방스와 AI, AI와 프로방스

이 책은 어떤 순서가 먼저인지 

대답을 해 줄 것같은 기대감을 주는 책이다. 

프로방스는 한국에 있다. 

메타인지의 뜻은 이해할 수 있다. 

"아는 사실" 과 "모르는 사실 ". 

이를 아는 것에 대한 앎. 

인지에 대한 인지, 

메타인지는 고민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지 말라고 말한다. 

진리를 담고 있는 AI 일까요? 

꼬꼬무의 생각을 즐길 수 있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보십시오. 

 

 

 

 

둔감한 민감함

 

현실 세계의 다양성에 흔들리지 않는 둔감함, 그리고 

그 와중에 날카롭게 특징을 잡아내어 사물의

본질에 다가가는 민감함. 이 두가지를 합쳐

'둔감한 민감함'이라고 해두겠습니다. p.103

 

디테일을 무시하고 대충 살피면 

전체 그림을 먼저 볼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화질 디스펠리이와 같은 망막의 주변부는 

디테일에 의도적으로

둔감한 특성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이 특성은

디테일을 무시함으로써 전체 그림을 보겠다는 

역발상과 맞아 떨어집니다. p.132

 

그러나, 항상 모든 정보가 중요하다는 

전제하에 일을 처리하다보면 

너무 바쁘고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분위기, 배경, 문맥 등을 파악해 

여기에 맞는 정보들을 선택적으로 취해 

오랫동안 기억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는 둔감한 모습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p.210

 

 

 

 

 

 

 

Active Sampling p.273

 

문제를 풀기 위해선

좀 더 능동적으로 

관찰한다

 

 

 

 

 

 

 

서로가 서로를

과거에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분리해서 해결하려 했다면, 

여기서는 시간 순서에 따라 벌어지는 사건을 

한 공간에 던져 넣기 때문에 

인공 신경망의 입장에서는 

시간의 개념이 사라지고 공간만 남게 됩니다. 

이것이 시간적인 입력인지 공간적인 입력인지 모르지만, 

일단 공간의 문제로 놓고 풀겠다는 것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먼저 발생한 사건과 나중에 발생한 사건이

모두 한 방에 모여 있으므로 

서로가 서로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즉, 과거의 사건으로 현재를 설명해보고 

현재로 과거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공신경망이 말하는 

기억을 위한 '자기 주의집중'입니다. p.222

 

 

 

 

 

 

 

이 책을 읽고 

 

●블루보틀을 마셨습니까

Ai는 질문을 한다. 

사람의 말벗이 된다. 

로봇이 말을 건다. 

커피를 마셨는지 물어 보고 브랜드의 이름까지 안다. 

딥러닝 기술을 생각하게 된다. 

배우는 ai는 책의 말을 빌리자면 청소년 쯤. 

아직 다행히 사람이 낫다. 우리 동네를 배우진 못했다. 

작은 동네의 파란색은 아직 이디야인걸요? 

둔감하게 보자면 블루보틀은 

여전히 유명하지 않습니다. 

민감하게 본다면 내 지역은 동네 어귀라구요? 

Ai delivery 를 생각하면 블루보틀 컵을 손에 쥐는 일은 

알고리즘이 알아서 인도해 줄 것입니다. 

이런게 둔감한한 민감함인가요? 

Ativity Samplig 해봅시다. 

블루보틀(컵으로)로 마셨나요? 를 묻고 싶었나 봅니다.

 

●근처에 카페는 존재합니까

같은 방에 머문다는 책 이야기를 생각합니다.

나중에 개점할 카페와 

오늘 개점할 카페가 한 곳에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참조하는 걸까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카페 골목이 형성됩니다.

 

●기분은 그댈 좌지우지 하지 않는 

기능으로 생겨난 것이 태초의 의도입니다

책, 인공지능와 뇌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서 둔감한 민감함을 배운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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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우문현답 - 미래를 준비하는 사장님들을 위한
박진우 지음 / 형설출판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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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우문현답 ep.90

형설출판사 출판 박진우 저자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입니다. 오늘 내가 읽은 책은 '골목식당 우문협답' 이라는 호텔경영학과 출신의 저자가 쓴 책이다. 저자의 이력은 전문가 다운 면모를 보인다. 외식업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가 신뢰감 있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의 이야기는 강의처럼 느껴졌다. 한 챕터, 한 에피소드마다 1시간의 강의를 소중하게 듣는 수강생의 자세를 갖추도록 도와줬다. 저자는 외식업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쓰는 것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도 좋은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책에는 드문드문 내가 모르는 외래어가 있었다. 권리금이라는 목차부터 읽어나가기 시작했을 때, 권리금이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권리금이라는 언어와 비슷한 패권, hegemony도 알게 되었다. 언어를 알고 싶은 마음이 큰 내게 권리금을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헤게모니라 뜻은 중국의 관시도 생각나게 했으며 우리나라 국민성의 특징도 deep 하게 꼬집어보려다 지리적 특징 정치적 상황 등으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나 하며 이해해 보고 싶도록 만들었다.

이런 욕망들이 한국인만의 드림 컴 트루를 만들게 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이런 것을 이 책과 함께 면밀히 잘 살펴보면 골목상권에서 빛을 낼 수 있는 브랜드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만 같다. 나는 식당 운영을 하고 싶어 이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멀리서 보면 결국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 이 책을 읽고 싶었다. 독자가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장르, 내용 도 있지만 누가 썼느냐, 왜 집필하게 되었느냐의 배경도 알면 오늘 나의 결정이 앞으로 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도 있다.

우리나라 옛 시어머니 역할을 하는 것은 죄가 되어야 한다. 이 책 제목이 나를 이런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우문현답 말이다. 하지만 나는 내 브랜드 키우는 것에 관심을 져버릴 수는 없다. 내가 정치인이라면, 법조인이라면 이라는 상상보다 부자... 로서의 삶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니 어쩔 수 없지 않나요? 다시 책 속 여기저기를 살펴봤다. 지난 회계 시간에 배운 이야기가 눈에 밟혔다. 만족스러웠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들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줬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선 답답한 심정도 느꼈다. 

스쿨푸드의 메뉴가 예시로 소개되었다. 숫자를 메뉴의 이름에 가미했는데, 그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좋은 이름은 실제로 먹고 싶은 마음, 소비욕을 일으킬 수도 있구나 싶었다. 세련되거나 독특한 이름, 전에 보지 못한 고유한 스타일의 메뉴 이름들은 아마도 맛도 비주얼도 다를 것이라는 자체 판단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해시태그에 붙일 이름들이 부르기 좋으면 SNS에 올리는 신뢰도 다를 것이다. 미용실이 헤어샵이 된 것처럼. 다방이 카페처럼. 하지만 이렇게 세대가 지나서 외래어로 업체명이 바뀐 것은 글로벌 시대가 되었다는 반증 등의 이유겠지만 '골목식당 우문현답의 책에서 말하는 숫자 메뉴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일까 이 책의 90에피소드라는 부제 역시 이 책이 그만큼 알차다는 것을 무의식중에 스며들게 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책의 어느 부분을 펼쳐 들어도 풍부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외식경영을 전공하거나 요식업을 해보지 않은 나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경영에 관심 있는 사람이 보기에 굉장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잠시 이 책의 ABC 분석에 대해 소개해 본다.

ABC 분석 방법을 통해서 

메뉴 판매량의 순위와 더불어 표준 원가를 산출할 수 있고, 

산출된 표준 원가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점포에서 반영되는 할인율과 로스율,

쿠폰 회수 현황 등을 파악해서 

보이지 않는 소실율도 구할 수 있다. 

1) 1개월간의 판매된 메뉴 수와 금액을 합계한다.

2) 매출액이 많은 순서로 나열한다. 

이때 하나도 판매되지 않은 메뉴도 기재한다.

3) 총합계를 낸다.

4) 각각의 메뉴 금액을 총합계로 나누어 

전체에서 차지하는 %를 낸다.

5) %의 누계를 낸다.

'쿠폰 회수 현황'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보통 쿠폰은 서비스 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마지막의 마케팅은 할인이라고 배웠다. 마지막의 방법을 쓰고 있는 업체는 모든 것을 쏟는 그런 곳일까 생각하니 내가 갔던 음식점들의 위기감이 생각보다 컸구나 싶다. 예전에는 한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라면 무조건 대 자본가라고 여겼던 시절이 있었는데... 더 대자본가가 되기 위해 이 책을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 경영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저자처럼 본인만의 경영 노하우를 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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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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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입니다.




베트남 한 달 살기 여행객을 위한

해시태그 출판 '베트남 한 달 살기&골프'





카페쓰어농을 마신다

몇 년 전 베트남어를 공부했다. 베트남어는 어렵기도 하고 친근하기도 했다. 베트남어에 대한 첫인상에 그저 쉽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베트남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여행을 갔다 와서는 왜 사람들이 이민까지 가는지 알게 되었다. 베트남은 나와 세계인들에게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선 것이다. 여행가이드북인 ‘다낭 한 달 살기&골프’를 보면 실리콘밸리 등에서의 근무지로도 베트남을 선택한다고 한다. 카페 쓰어농은 뜨거운 연유커피라는 뜻이다. 베트남 연유커피는 베트남 여행에서 필수다. 여행가이드북에서는 여행지에서 활용 바로 가능한 언어를 익히기도 한다.


카페 쓰어다 | 아이스 연유 커피

카페 쓰어농 | 블랙 연유 커피

카페 덴다 | 아이스 블랙 커피

카페 덴농 | 블랙 커피


한 달 동안 베트남에서 산다면

이 책은 뉴노멀과 언택트 시대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여행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한 페이지로 알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해당 여행지에 대한 설렘을 먼저 느끼기보단 내가 지금 꼭 여행을 가야 하는지에 대한 의사결정부터 재고해 볼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설렘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최신판 여행가이드북이 주는 깨끗한 여행지의 모습을 담은 표지는 얼른 책장을 넘기고 싶어졌다. 곧 나는 혼자서 하는 베트남 여행을 꿈꾸게 됐다. 뉴노멀 여행지로서의 베트남 여행은 한 달의 쉼이 가능한 이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됐다.


뉴노멀 여행지 로서의 베트남

‘처음 떠난 베트남 여행에서 이 책이 있었더라면 동행자와 더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을 텐데….’ 하며 아쉽다는 생각도 했다. ‘카페 쓰어농’ 이라며 베트남식 연유커피를 소개하는 상상도 했다. 베트남의 G7커피는 지금도 즐겨마신다. 현지에서 느꼈던 ‘카페 쓰어농’과 똑같을 순 없지만 행복하게 마셨다. 또 가고 싶은 마음에 덜컥 읽게 된 ‘다낭 한 달 살기&골프’로 지난 여행의 추억을 되돌아봤다. 내가 갔던 곳과 놓친 곳을 표시했다. 나는 2023년의 다낭 여행을 기약했다. (골프에 관한 부분은 책의 중간에 적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63개국, 1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한 조대현 작가는 책에서 이런 얘기를 한다. “아침을 먹고 나서 곧바로 침대에 돌아앉아서 커튼을 걷고, 창문을 여니 많은 햇빛이 나의 침대에 쏟아진다. 일어나서 창문까지 걸어가는 것이 길고 멀게만 느껴질 때는 침대에서 꾸물거렸던 시간들이 후회스러울 때도 있지만 나를 따뜻하게 반겨주는 햇빛이 사랑스럽다. …베트남에서 1년이 지나면서, 이것의 풍경에 익숙해졌다. 창문을 열고 하얀 얇은 천의 레이스 커튼만 치고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을 한참 소파에 앉아서 바라보았다. 구름의 움직임에 따라서 강해졌다 사라졌다 하는 햇빛, 그리고 살랑이는 레이스 커튼과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소리가 나에게 충만하게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될 것만큼 생기를 불어주었다.”


어느새 베트남 이 외의 시리즈에 눈이 갔다.


::뉴노멀 여행의 장점:: p.4~7


❶ 장기간의 여행이 가능해진다

❷자동차 여행으로 떨어져 이동한다

❸소도시 여행

❹호캉스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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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 현대인들의 삶에 시금석이 될 진실을 탐하다
이채윤 엮음 / 읽고싶은책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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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384년 ~ BC 322년 부터 전해진 진리
<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이채윤 엮음

 

 

 

고전철학이라 쓰고 자기계발서라 읽는다

 

21세기만큼 형이상학적인 것이 각광받으며 동사에 등한시 여긴 시절도 없을 것이다. 사전적 의미로 보면 형이상학은 세계의 궁극적 근거를 연구하는 학문이자 인간존재가 궁극적으로 뿌리내리는 근원을 찾는다. 근원을 찾는 것은 모든 존재의 피할 수 없는 본성이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위협으로부터 당장 굶어죽을 수도 있는 판국에 놓인 지금 누가 철학을 논할까? 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급할수록 천천히 가라고 했던가. 이런 고서같은 경우 많은 세월이 지나도 신간이 계속해서 나오는 까닭은 읽는 이로 하여금 끊임없는 위로를 주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철학과 같은 책을 읽는 것이 뜬 구름 잡는 이야기라 혹평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철학이란 삶에 어느 순간 자리잡아 자신이 가는 길을 되돌아보고 옳은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가져다 준다. 읽는 다는 것 자체에 실천이고 실행이다.

 

그런면에서 책 <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읽도로 잘 엮어진 책이라 할 수 있다. 어느 페이지를 넘겨도 그날의 내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 다시 읽게 내면 더 깊은 울림을 주는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책이라 할 수 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소중하지 않은 구절이 없을 정도 였다. 모든 페이지를 소개하기엔 저작권도 그렇고 몇 페이지만 사진으로 첨부하겠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읽고 그처럼 삶의 깊은 지혜와 선구안을 가지길 바란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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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의 전략 - 반드시 합격하는 수험 공부법
허원범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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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험생들의 인생 치트키가 될 책,

‘시험의 전략’, 허원범 저  프로방스 출판

 

따끈한 신책 한권을 들고 왔다. 처음 이 책을 접한다면 한 권이라 하기엔 그 양이 일반책들의 3배는 될듯한 무게감에 먼저 놀랄 것이다. 오늘 소개할 도서, 허원범 저자의 시험의 전략을 살펴보자.

이 책은 시험 전략서를 쓴 저자답게 이력이 화려하다. 현직 치과의사라는 타이틀을 빼고라도 성적 상위1%에서 부터 글과 관련된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들이 작가로서의 기량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믿고봐도 좋다는 뜻이다.

시험 전략서로만 보기에는 굉장히 아까운 책이다. 만약에 내가 조금만 더 일찍이 이 책을 접하고 20대를 마무리 지었더라면 지금의 내 삶이 훨씬 더 성장해 있지 않았을까 생각들 만큼 이 책은 도전정신을 일깨워준다. 멋진 목표를 정하고 매진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시험 방법서로서의 역할도 충실할 뿐만 아니라 저자의 학창시절이야기부터 군대이야기, 어떻게 직업을 결정하게 되었는지부터 차근차근 상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서 읽는 이의 인생에 대해 되돌아볼 기회까지 준다. (나는 그랬다.)

중간 중간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과 표들은 나만보기 아까울만큼 잘 정리되어 있다. 시험에 관한한 치트키를 얻은 느낌이라 조금 과장을 보태서라면 다시 한 번 고3 수험생이 되고 싶은 마음이랄까? 공부에 대한 의욕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이 책이 빛났던 점은 저자 스스로가 결코 ‘잘난’ 사람으로 비춰지길 원치 않았다는 점이다. 공부를 잘 해내기 위한 필수요소인 기억력이나 집중력 면에서 확신까지하며 잘 하는 편이 아니라며 말하는 저자와 자신의 그 생각을 객관적 사실인 등수로 알려주기 까지 하니 말이다.

나도 교양수업으로 들었던 과목에서 전교 꼴등에 가까운 하위권 점수를 기록한 적이 있다. 그때 내 등수가 충격적 이었기 때문에 다음 시험에 분발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마지막에 치른 시험에서는 상위권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나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꼴찌였던 자신의 등수에 오히려 주눅들기보다 자극을 받아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었다는 면에서 어느 자기계발도서보다 긍정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저자는 자기계발도서에도 긍정적인 이야기를 말해주었다. 더불어 책읽기의 유용성에 관한 이야기도 인상깊이 읽었는데 이는 책의 말미에 등장 하니 읽어보고 나와 함께 공감하길 바란다.







*본 도서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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