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험의 전략 - 반드시 합격하는 수험 공부법
허원범 지음 / 프로방스 / 2020년 12월
평점 :
모든 수험생들의 인생 치트키가 될 책,
‘시험의 전략’, 허원범 저 프로방스 출판
따끈한 신책 한권을 들고 왔다. 처음 이 책을 접한다면 한 권이라 하기엔 그 양이 일반책들의 3배는 될듯한 무게감에 먼저 놀랄 것이다. 오늘 소개할 도서, 허원범 저자의 시험의 전략을 살펴보자.
이 책은 시험 전략서를 쓴 저자답게 이력이 화려하다. 현직 치과의사라는 타이틀을 빼고라도 성적 상위1%에서 부터 글과 관련된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들이 작가로서의 기량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믿고봐도 좋다는 뜻이다.
시험 전략서로만 보기에는 굉장히 아까운 책이다. 만약에 내가 조금만 더 일찍이 이 책을 접하고 20대를 마무리 지었더라면 지금의 내 삶이 훨씬 더 성장해 있지 않았을까 생각들 만큼 이 책은 도전정신을 일깨워준다. 멋진 목표를 정하고 매진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시험 방법서로서의 역할도 충실할 뿐만 아니라 저자의 학창시절이야기부터 군대이야기, 어떻게 직업을 결정하게 되었는지부터 차근차근 상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한 사람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다.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서 읽는 이의 인생에 대해 되돌아볼 기회까지 준다. (나는 그랬다.)
중간 중간 이해를 돕기위한 그림과 표들은 나만보기 아까울만큼 잘 정리되어 있다. 시험에 관한한 치트키를 얻은 느낌이라 조금 과장을 보태서라면 다시 한 번 고3 수험생이 되고 싶은 마음이랄까? 공부에 대한 의욕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이 책이 빛났던 점은 저자 스스로가 결코 ‘잘난’ 사람으로 비춰지길 원치 않았다는 점이다. 공부를 잘 해내기 위한 필수요소인 기억력이나 집중력 면에서 확신까지하며 잘 하는 편이 아니라며 말하는 저자와 자신의 그 생각을 객관적 사실인 등수로 알려주기 까지 하니 말이다.
나도 교양수업으로 들었던 과목에서 전교 꼴등에 가까운 하위권 점수를 기록한 적이 있다. 그때 내 등수가 충격적 이었기 때문에 다음 시험에 분발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마지막에 치른 시험에서는 상위권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나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꼴찌였던 자신의 등수에 오히려 주눅들기보다 자극을 받아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었다는 면에서 어느 자기계발도서보다 긍정적인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저자는 자기계발도서에도 긍정적인 이야기를 말해주었다. 더불어 책읽기의 유용성에 관한 이야기도 인상깊이 읽었는데 이는 책의 말미에 등장 하니 읽어보고 나와 함께 공감하길 바란다.






*본 도서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