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원 - 잠재의식의 변화를 위한 최면과 암시
Henry Leo Bolduc 지음, 백용매 옮김 / 학지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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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이 오래된 경구를 완전히 새롭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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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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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의 본질은 자신을 존중하는 만큼 타인도 똑같은 무게로 존중하는 것이다.따라서 혈연,지연,가족주의 등 전근대적 집단주의와 대칭점에 있을 수 밖에 없다.전근대적 집단주의는 `개인주의의 극단적 형태`가 아니라 개인주의와는 전혀 다른 개념인`이기주의`의 창궐이 만든 사회적 퇴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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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문학동네 시인선 32
박준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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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언어로 갈아낸 칼날같은 감성이 가슴을 저미게 한다.누구나 쓰는 말들로 아무나 쉽게 담아내지 못하는 삶의 처연함을 잡아내는 시인의 언어가 영민하다.역시나 시인은 세상을 굽어보던 하늘이 사바의 번뇌를 집어 삼키고 게워낸 종자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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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명언 악당의 명언
손호성 지음 /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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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웃기고 대체로 유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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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알라딘 크레마 카르타 + 전용 케이스(그레이) 알라딘 크레마 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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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첫 인상은 좋았다,선명도,프론트라이트,눈의 편안함 등..문제는 알라딘에서 파는 ebook중에서도 이걸로 읽을 수 없는 책이 상당수라는 거다.게다가 열린서재는 설치만 되지 해상도,잔상 문제는 봐줄 수 없는 지경이다.개선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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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가이 2015-10-0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디 페이퍼 와 비교 중인데 솔직한 리뷰 및 추천 바랍니다.
구매 대기중 이라서 요

헤이 가이 2015-10-0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쪽지 주세요

Ajna 2015-10-07 11:45   좋아요 0 | URL
리디 페이퍼는 인터넷 매체에 기사가 많이 나왔으니 참조하시구요,전 크레마만 써봤으니 카르타에 대해서만 얘기하겠습니다.장점,장시간 독서에도 눈이 편하다,휴대가 편하고 순발력이 있다(언제든 본다)디자인도 나쁘지 않다.단점,열린 서재 안정되게 쓸 수 있게 개선 필요.(일반 서재는 좋으나 열린서재 안에서 페이지 넘길때 잔상 장난아님)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pdf 파일 중 적잖은 책들이 여전히 안정되게 읽히지 않는다는 것..또 케이스 그립감 떨어진다는 것,..특히 누워서 볼 경우 케이스와 본체를 홀딩해주는 기능이 없어서 쥐고 있기 힘든 점..(혹시 졸다가 떨어뜨리는 날엔 액정 와장창..심각)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특히 크레마 제작사 쪽에 몇가지 의견을 전달했는데,소통이 잘되서 차후 펌웨어 업을 통해 여러가지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무엇보다 카르타가 맘에 들었던 건 독서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요건인 눈의 편안함때문입니다.전자북을 이토록 편안한 눈으로 볼 수 있다니 놀라웠구요,특히 프론트 라이트 기능이 있어 자기 전에도 다른 조명 없이 그윽하게 읽을 수 있어 더 좋네요..열린서재는 속히 개선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