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절반에서 융을 만나다 - 소설로 읽는 융 심리학
대릴 샤프 지음, 류가미 옮김 / 북북서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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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융을 교양서 수준에서 충분히 재밌게 설명하고 있다. 중년을 맞아 삶의 지표를 재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면 융을 만나야 한다. ‘삶의 의미와 테메노스‘와 같이 읽는다면 풍성한 독서가 될 것이다. 이런 책은 다시 찍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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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분석심리학 3부작 세트 - 전3권 이부영 분석심리학 3부작
이부영 지음 / 한길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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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년대 끝자락에 처음 만나 열광하며 읽었다. 온통 다 줄을 그어버려 새로 샀는데 또 줄을 긋는다.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 자기와 자기실현‘ 융과 융학파를 이해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융 선생은 물론이고 저자 이부영 선생께 감사한다. 이부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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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 상처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최광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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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책을 즐겨 읽는다. 서술이 쉽고 중언부언이 없어 선명하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그렇다. 동 분야 독서내공이 있는 있다면 그닥 새로울 건 없겠지만 뭔가 정리가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버지니아 사티어 책들을 좀 들여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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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트라우마 극복
박영곤 지음 / 벗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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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에서 우연히 저자의 강의를 보고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내공에 놀라 부러 찾아 본 책. 역시나 책도 강의 못지 않게 알아듣기 쉽게 기술하고 있다. 트라우마에 대해 심리학적 공부가 되어 있다면 이 책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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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융 분석 심리학 부글 클래식 boogle Classics
칼 G. 융 지음, 정명진 옮김 / 부글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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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선생이 직접 저술한 책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전공자들 책보다 거칠게 읽혀도 생생하달까, 무언가 깊이가 느껴지곤 한다. 정신분석이 미시적이라면 분석심리학은 확실히, 거시적임을 다시 확인한다. 진정 위대한 칼 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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