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속 심리학 - 심리학자가 알려 주는 명리학과 심리학 사용 설명서
김정윤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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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는 동양심리학으로서 아주 쓸 만한 학문이다. 명리가 대학의 심리학과 안에서 당당하게 동양심리학으로 자리잡으려면 온갖 고서에서 찾아낸 이론들을 억지로 결과에 두드려 맞추는 그런 식과는 분명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 사주 심리에 대한 연구들이 계속되는 건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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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안의 애착을 돌아보기로 했다
오카다 다카시 지음, 이정은 옮김 / 초록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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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모든 희노애락의 뿌리인 애착. 결혼전, 출산 전에 있다면 반드시 ‘애착‘ 공부를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걸 모르고 결혼이나 출산을 한다면 까스통을 매고 불길로 뛰어드는 격일테니. 성숙한 어른이 되려는 이들에겐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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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없다 - 팔자에 매이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이재인 지음 / 바다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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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는 결정론이 아님. 잘 알고 쓰는(用) 것임. 타고난 성격, 적성,환경이 년,월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 경향을 예측하는 것이지 점술이 아님. 이걸 숙명론에 가두어놓고 있네없네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명리학은 동양 심리학으로 발전 가능성이 충분함. 다만 이 책이 보여준 연구도 매우 가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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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민사재판의 비밀 - 민사소송의 급소는 따로 있다
노인수 지음 / 순눈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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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이다 개정판이 나와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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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본능 -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가드 사드 지음, 손용수 옮김 / 데이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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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나왔지만 ‘소비‘에 대해 진화심리학적으로 이만큼 접근해 낸 책이 아직 없나보다. 개정판이 나올만큼 가치가 있는 책이나 후속 연구로 증보가 되었다면 더 재밌을 것. 일독의 가치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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