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관계의 기술 - 시공을 초월한 인간관계의 모든 것 권모술수의 허와 실을 꿰뚫다!
김원중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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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 주장하는 바와 겹치는 것이 많다. 사실 ‘대인관계‘ 야 말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기술이 아닌 지혜. 진실도 지혜가 있어야 제대로 전달된다. 혼자만의 진실은, 적어도 관계에선 의미가 없다. 시대적 맥락을 고려해서 참고한다면 일독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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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부 - 돈 너머 진정한 부에 이르는 5가지 절대 조건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음, 홍석윤 옮김 / 라이온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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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랄 때, 그 삶에 대한 metanoia 를 가능하도록 돕는 힌트로 가득하다. 멕스웰 몰츠의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와 함께 읽으면 풍부한 독서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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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양심이 없을 뿐입니다
마사 스타우트 지음, 이원천 옮김 / 사계절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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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그들에겐 어떤 양심도, 연민도, 보통의 동정심도 기대하기 어렵다. 그걸 알아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 사실 그들은...사람이 아니다. 소시오패스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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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데
프리드리히 슐레겔 지음, 이영기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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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문학을 공부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접한 책. 텍스트 자체가 상당히 난해한데 텍스트 밖 정보도 별로 없어 읽는 내내 진도가 뎌뎠다. 그럼에도 책을 놓지 않은 것은 익숙한 감정을 낯설게 그려낸 문장들 때문이다. 슐레겔은 소설가라기보단 철학자 내지 문예비평가로 봐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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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껐더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이 되는 생각 정리 심리학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위정훈 옮김 / 생각의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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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기억이 리플레이 되는 과정‘ 이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기술 방법이 상당히 쉽고 분명하다. ‘호오포노포노‘를 공부하면 이해하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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