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
엠마뉘엘 카레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몰입감이 갑이다.읽은지 십여년이 훌쩍 지났지만 동명 ‘영화‘를 보니 기억이 되살아난다.물론 영화는 소설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사소한 것으로 삶 전체를 꿰뚫어 보는 작가의 내공이 놀라웠던 기억...절판이라니 다시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