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서는 안 되는 너무 잔혹한 진실
다치바나 아키라 지음, 박선영 옮김 / 레드스톤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설 ‘모래 그릇‘에선 일본스러운 집단 따돌림 ‘무라하치부‘가 그려진다.일상적인 지진,사방이 바다로 막힌 지리적 특성이‘ 잠재적‘위험에 대한 강박적 경계심을 높였을 것.불안이 증폭되면 결정론이나 숙명론에 빠지기 쉽다.일본에서나 먹힐만한 사이비 논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