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양창순 지음 / 센추리원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착하네 부모 말씀도 잘듣고˝ 부모 말 잘들으면 착한거라는 주술에 걸린 애는 결국 누군가의 말을 아주 잘 듣거나 눈치보는 어른이 된다.사탕하나 물고서 쓸개즙 빨리는 곰처럼 노예도덕이 주는 보상의 달콤함에 빠져 자기를 버리는거다.까칠하게 살지 못하는 건 다 이렇게 길들여져서다.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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