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성석제 지음 / 창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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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는 현란한 스킬로 다양한 이야기를 뽑아내고 있는데,이 소설은 10여년전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장황한 주변 설명으로 몰입도와 긴장감은 떨어지고 에피소드는 진부하고 테마는 새로운 시선을 열지 못했다.소설이 영화나 티브이 드라마 같은 이야기의 힘을 가지면 안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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